배우 김현주, ‘고혹한 팜므파탈’로 大변신… ‘완벽 패션화보’ 공개

배우 김현주, ‘고혹한 팜므파탈’로 大변신… ‘완벽 패션화보’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김현주가 고혹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사진제공 - 스타일조선. ⒞시사타임즈

김현주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 12월호의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 숨이 멎을 듯한 치명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김현주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와 함께 아이라인을 강조한 눈매와 붉은 립컬러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김현주는 옷의 느낌과 디자인,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서 시시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오랜만에 진행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능숙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에게서 끊임없이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현주는 화보 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종영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 얌전 역에 완벽 빙의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악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다방면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최근 대법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토크쇼에 사회자로 참여해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에 모범을 보여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이에 브라운관과 화보 촬영 등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각종 봉사활동, 사회활동 등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주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조선일보의 잡지형 섹션 ‘스타일 조선’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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