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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제, KBS ‘총리와나’ 캐스팅…경호원 열연

한영제, KBS ‘총리와나’ 캐스팅…경호원 열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영제가 ‘총리와 나’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팩토리 측은 “한영제가 ‘총리와 나’에 이범수의 경호원으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제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극본 김은희, 윤은경 / 연출 이소연) 에 극중, 총무 권율(이범수 분)의 경호원으로 화려한 라인업에 함께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영제는 극중 총무 권율(이범수 분)의 뒤를 지키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영제는 “이범수, 윤아, 류진, 채정안, 윤시윤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연기하면서 작품에 열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으며 KBS2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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