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측 예배방해 영상 보니➀…욕설과 폭행은 기본, 과연 이들이 성도 맞나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측 예배방해 영상 보니➀…욕설과 폭행은 기본, 과연 이들이 성도 맞나

박노철 목사 반대측의 상상을 초월한 예배 방해 행위, 전기 끊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퍼붓고...박 목사를 교회에서 쫓아내다

박 목사측,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외부 돌계단에서 광야예배 고수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017년 1월15일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교인들에겐 잊으려고 해도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반대측의 예배 방해가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이날의 사태가 어떠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시사타임즈>가 입수,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영상을 통해 드러난 반대측 교인들의 예배 방해, 그리고 박 목사를 교회에서 내쫓기 위한 반대측 교인들의 일련의 작태는 한 마디로 말해서 성도(聖徒)이길 포기한 모양새다. 욕설과 폭행은 기본인 반대측 교인들, 이들을 향해 성도라 부를 수 있을까. 영상에 나오는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캡처하여 일일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박노철 목사 반대측의 상상을 초월한 예배 방해 행위, 전기 끊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퍼붓고…

 

영상은 “2017년 1월 15일 서울교회 예배당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불법들이 행해졌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그날 강단을 점령한 반대측 교인들은 박 목사 주위를 에워싸고 노골적으로 예배를 방해했다.

 

<사진 설명>
① 반대측 교인들이 박노철 목사가 있는 강대상 주위를 에워싸고 예배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박 목사가 버젓이 서서 예배인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측 교인 중 한 명이 설교 원고를 올려놓은 미니강대상을 들어서 다른 곳에 옮긴다. 
② 반대측 교인들이 예배당 입구를 막아 예배를 드리러 온 많은 교인들이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다. 
③ 반대측이 전기를 차단하고 시끄러운 음향을 틀어 예배를 방해했다. 
④ 반대측 교인들이 강대상에 서 있는 박 목사에게 “(강대상에서)같이 내려가시자구요. 같이 내려가는 것 아니면 안싸웁니다”라고 말한다. 
⑤ 강대상에 올라앉은 반대측 교인들

 

 

⑥ 전기 스위치를 내려 예배당이 깜깜하여 촛불을 켰지만 반대측 교인들이 촛불을 고의적으로 끌 뿐만 아니라 “내려와 내려와” 하며 종이컵에 물을 담아 박 목사에게 뿌린다. 
⑦ 박 목사측 권사들에게 반대측 교인이 “개같은 ×아, 씨× 지랄이야, 야 씨× 쌍×아”라며 교인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⑧ 반대측 교인들에 의해 목양실이 있는 5층 복도 등에서 감금당해 7시간가량 온갖 협박과 조롱을 당한 박노철 목사 
⑨ 반대측 교인들이 담요로 CCTV를 가리고 담임목사 서재실 출입문을 강제로 뜯었다 
⑩ 반대측에 의해 교회 밖으로 쫓겨난 박노철 목사와 지지하는 교인들 
 

▲(c)시사타임즈

 

⑪ 반대측, 교회 곳곳에 CCTV 설치하여 감시하다 
⑫ 교회 건물 벽에는 쇠사슬을 걸어 출입을 막았다 
⑬ 박 목사를 비난하는 현수막으로 교회를 도배질하다시피 했다 
⑭ 교회주차장도 폐쇄했다

▲  (c)시사타임즈

 

◆ 박노철 목사측,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야예배 고수하다

 

⑮서울교회 옆 돌계단에서 예배를 드리는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의 모습은 광야교회를 떠올리게 한다.
⑯ 영하의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⑰ 비를 맞으면서도 
⑱ 뜨겁게 내리쬐는 한 여름의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박 목사 측 성도들

▲  (c)시사타임즈

 

숱한 악조건 속에서도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은 주일 예배는 물론 수요 오전 오후 금요심야기도 뿐 아니라 새벽기도회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 놀라운 것은 매주 예배에 참여하는 교인들의 수가 불어났다는 것. 즉 광야예배에 새신자들이 참여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부르는 찬양에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창문을 열고 바라보기도 하고, 교회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관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측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2017년 1월 15일 교회 내에서 예배를 방해하고 박노철 목사를 교회 밖으로 쫓아낸 것에 머무르지 않고 교회 밖에서 드리는 광야예배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행태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욕설과 폭행을 수반한 예배 방해 말이다.<계속>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