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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악가 하만택,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성악가 하만택,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하만택 성악가가 71일 고액기부 후원자 모임인 굿피플 아너스클럽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스클럽’ 명판과 함께 사진 촬영한 하만택 성악가(사진제공=굿피플). ⒞시사타임즈

하만택 나눔대사는 굿피플 나눔대사로 활동하며 직접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때 나눔은 행복이라는 것을 몸소 경험하여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하여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성악가로서 특별한 재능과 명예를 이웃과 나누며 사는 하만택 나눔대사의 모습은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만택 나눔대사는 경희대 음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과 쾰른 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을 마치고 전 세계 각종 콩쿠르 대회를 석권한 실력파 성악가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굿피플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로 공연을 실시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힘들게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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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