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세팍타크로연맹, 태영호 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세계 세팍타크로연맹, 태영호 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세팍타크로란 발로 하는 배구로 태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60개 국가가 세계세팍타크로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9월 3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세계 세팍타크로 연맹(회장 차록)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이새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과 서울시 세팍타크로협회 고광윤 회장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태영호 의원이 세팍타크로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다 (c)시사타임즈

▲고광윤 회장이 감사패를 받다 (c)시사타임즈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감사패를 수여받다 (c)시사타임즈

 

 

세팍타크로 관계자는 태영호 의원과 이새날 시의원, 고광윤 회장 등이 세팍타크로의 경기를 위해서 여러모로 협조해주었기 때문에 감사장을 수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여식이 거행된 자리에는 압둘 할림 빈 카더 세계 세팍타크로 연맹 사무총장겸 아시아세팍타크로 회장을 비롯하여 금연구 세계 세팍타크로 수석부회장, 이새날 시의원, 고광윤 서울시 세팍타크로 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팍타크로란 발로 하는 배구로 태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60개 국가가 세계세팍타크로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팍타크로 관계자는 “향후 2~3년 안에 올림픽 종목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북한 IOC 위원장에게 세팍타크로 참여에 필요한 예산과 코치 등 지원가능한 항목 관련 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태영호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오는 11월 25일부터 대전에서 세계세팍타크로 월드컵경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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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