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정하,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문화예술부문 성악가 수상

소프라노 이정하,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문화예술부문 성악가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소프라노 이정하(비움과채움 이사)가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성악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이정하 (c)시사타임즈

 

새한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매년 여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을 선정해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소프라노 이정하는 장애인 앙상블연주단 비움과 채움에 이사로 활동중이며, 소프라노로 다양한 무대를 오가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카톨릭 신자로서 오랜기간 솔리스트로 활동도 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정하(오른쪽)가 ‘2023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성악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c)시사타임즈

 

소프라오 이정하씨는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깊이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활동을 많이 하라는 상으로 알겠다”며 “앞으로 더욱 선한 영향력으로 음악활동 하고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의 복지와 연계해서 음악봉사와 음악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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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