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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영상칼럼] 내 발로 가는 추석연휴 해외여행 사상 최대치 기록경신

[영상칼럼] 내 발로 가는 추석연휴 해외여행 사상 최대치 기록경신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해마다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여행수지의 적색 경보가 켜졌다는 뉴스가 반복되는데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하면 추석 황금연휴 첫날인 9월30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4천7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0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195만명이 공항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제까지 추석연휴 기간 신기록을 경신 할 것이라 했다.

 

여기서 우려되는 것은 휴가에서 돌아와서 긴축재정으로, 국내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한 국내 기업체의 고민이 깊어졌다.

 

북핵과 사드 등 경기침체의 악재가 겹친 가운데에도 사상 최대의 해외 여객수가 늘어난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여기에 대비해 미비한 국내 관광지의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의 개발도 시급한 것이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c)시사타임즈

   

글 :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장소팔극장 관장 / 시인, 작사·작곡·편곡가, 서울시 지정 광화문가수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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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관장 starnsta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