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도대체 다스는 누구의 것입니까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도대체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옆집 아저씨 것입니까”
“길가는 아이들 것입니까”
SNS에 도배가 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1%의 지분도 가지지 않고 다스 대표로 선임되자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됐고 네티즌들은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등 가리지 않고 기사에 댓글로 융단 포격을 하고 있다.
다스가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갈 것인가. 시간이 갈수록 파장이 커지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나 우병우 사태 처럼 세상에 드러날 일이 있을지 국민의 눈이 쏠려있다.
서민의 곳간에 쌓아두어야 할 재산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들어갔는지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대한민국의 버팀목인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질까 걱정이다.
“도대체 다스는 누구의 것입니까”
▲사진출처 = 영상캡처 (c)시사타임즈 |
글 :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장소팔극장 관장 / 시인, 작사·작곡·편곡가, 서울시 지정 광화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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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관장 starnsta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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