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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영상칼럼] 암사 선사유적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원한다

[영상칼럼] 암사 선사유적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원한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홍보와 의지를 통해 보존해야할 당위성과 실천이 따르므로 얻어지는 소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류의 역사 속에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는 문화는 현재까지 이어온 것도 있고 묻혀버린 것도 있다.

 

암사 선사 문화유적지는 한반도 중서부지역의 대표적 신석기 유적지로 지금까지 발견된 신석기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으로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인하여 세상에 알려졌고 몇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6천년 전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암사동 유적은 선사시대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빗살무늬 토기등 학술적으로도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도 대단한 가치를 가진 세계 공동의 재산이다.

 

세계유산이란 유네스코가(UNESCO)가 인류가 보호해야야 할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다고 판단되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 말한다.

 

그러므로 세계문화유산등재는 강동 암사선사유적지 만의 문제가 아니다. 꼭 등재가 되어 홍보가 되고 보존이 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자칫 사라질 수 있는 인류문화 유적지들을 발굴해서 인류의 역사와 기록들을 지켜내고 유지 보전해야한다.

 

강동구 암사 선사유적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포럼과 축제로 구민과 함께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c)시사타임즈

 

글 :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장소팔극장 관장 / 시인, 작사·작곡·편곡가, 서울시 지정 광화문가수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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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관장 starnsta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