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윤성하우징은 지난 2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All 바른 집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택 건축 및 어린이 문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ll 바른 집 사회공헌 캠페인’의 ‘All바른 집’은 ‘너와 나, 우리(All) 모두가 행복한 집’이라는 윤성하우징의 철학에서 출발했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바른 주거지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윤성하우징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크게 2가지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첫 번째로 국내·외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는 ’우리 집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주택건축 및 주거 환경개선, 해외 오지의 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공사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내 미래를 부탁해! 프로그램’이다. 윤성하우징 임직원은 기아대책 수혜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건축관련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하우징은 ‘All 바른 집 사회공헌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0월 아프리카 루만다 마을에 예상치 않게 발생한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천 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기아대책과 함께 현지 피해 주민 중 아동,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긴급 후원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 주민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미니 목조주택 건축에 사용됐다.
윤성하우징은 앞으로도 ‘All 바른 집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중 자선 및 모금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지난 23년간 한 길을 걸어온 목조주택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설계·시공·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에서 종합 건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1등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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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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