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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승격 50주년기념 ‘최성철 초대전’ 개최

의정부시승격 50주년기념 ‘최성철 초대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0월25부터 11월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최성철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성철 작가의 독특한 조각 스타일인 명도 높은 색과 단순한 형상의 조각 작품전이 아니다. 그의 작품에서 색은 증발되고, 단순한 조각적 형상은 약간은 복잡한 설치의 양상으로 변화된 ‘신유목민, 그는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자동차 설치/2013’외 10개의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조각가 최성철은 인하대와 동대학원, 그리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 미술원 조각과를 졸업했다. 이태리, 독일, 서울, 인천, 대구 등지에서 10번의 개인전을 치렀고, 이태리에서 열린 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1등상을 수상한 차세대 색채조각가 이다. 현재는 크라운/해태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10월2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초대전은 11번째의 개인전이다.

 

의정부 시승격 50주년 기획전시에 부응하는 조각 작품전으로 조각 작품의 재미와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이다.

 

문의 : 송영상(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담당) 031-828-5826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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