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KLAY APE CLUB과 사랑의 성금 전달식

(재)한국소아암재단, KLAY APE CLUB과 사랑의 성금 전달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KLAY APE CLUB(클레이 에이프 클럽)이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이지혜 과장, 홍승윤 상임이사, KLAY APE CLUB 정웅희 대표, 행복한오리(HAPPYD) 작가(사진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시사타임즈

 

KLAY APE는 웹툰작가로 활동중인 ‘행복한오리(HAPPYD)’가 KLAY APE CLUB 프로젝트팀과 함께 구상한 행복한 바이러스에 걸린 유인원 캐릭터를 본인만의 특색 있는 드로잉으로 제작한 NFT이다.

 

KLAY APE CLUB은 기부행사와 더불어 태국 전문 여행사인 ‘몽키트래블’과 제휴를 맺어 NFT홀더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세부사항 논의 중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정해 주신 KLAY APE CLUB에 감사하다”면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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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