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 속 한류 뷰티로 세계화 꿈을 펼치는 청년 창업가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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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뷰티’이 한마디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생소하다. 뷰티 디자인은 아직 한국에서도 독점적인 분야로 선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아프리카 국제 개발이라는 길에 발걸음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프리카 여성들은 뷰티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의문점은 아직 아프리카 뷰티학교를 가보지 않은 나로서 아주 흥미로운 주제이다. 아프리카에서 배울 수 있는 뷰티예술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배울 수 있는 전형적인 디자인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색감과 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뷰티 능력을 그들에게 자랑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우리의 교육 방식을 가르쳐주고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워 다시 한국에서의 독창적인 교육을 하고자 한다. 아프리카의 디자인 콘텐츠를 우리나라로 들여와 그 창조적인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 여성과 아이들, 소외계층을 교육하고 그들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어느새 목표로 자리 잡게 되었다.
마마공방 ⒞시사타임즈 |
아프리카라는 세 3세계, 멀지만 인류의 기원이자 뷰티의 기원이기도 한 나라. 그곳에 사는 뷰티희망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립심을 주고,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며 나는 뷰티 엔터테인먼트 (뷰티 크리에이터 채널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계획한 사업계획서로 당당히 서울시 챌린지1000프로젝트에 서류합격을 하였고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예비 합격을 2014.08.26.일 통지 받게 되었다. 이제 3개월 동안의 교육과 심사를 거쳐 최종 1등을 향해 나아가 정부지원에 도전한다.
아프리카 뷰티 시장은 이미 많은 발전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나를 포함한 우리나라 뷰티 전공자들의 힘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아프리카 의 콘텐츠를 우리나라에서 영상을 통해 콘텐츠화 시키고 이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 소셜 쇼핑몰, 채널 사업으로 나아간다면 글로벌한 시장으로의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끝없는 도전으로 이번 처음 정부사업을 계기로 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예술과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시작하려 한다.
글 :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건국대학교 뷰티디자인전공 석사과정
경력 사항
kbs 아트비전 협력업체 에이블 메이크업하우스 팀장
ARTION (아티온) 문화예술 아티스트그룹 작가
메 일: tmfql3208@naver.com
블 로 그: http://blog.naver.com/tmfql3208
페이스북: 이슬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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