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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연금재원이 안전한 연금보험으로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 전문가 칼럼 ] 연금재원이 안전한 연금보험으로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강상호의 보험이야기 6>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마르지 아니 하는 샘물처럼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나오는 연금수입을 많은 분들이 갈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삶의 노년기에서 경제적 수입도 함께 줄어들게 될 때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연금수입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임을 잘 알면서도 연금을 준비할 때의 어렴움만을 크게 생각합니다.

 

씨를 뿌리고 준비하는 수고 없으면 수확하는 기쁨도 없는 평범한 진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의 14.7% 만이 퇴직금 또는 연금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33.7%를 감안하더라도 절반이 넘는 노인들은 실제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떨까요?

 

시중에는 많은 변액보험이 출시되어 있으며 저금리기조가 오래 지속되면서 변액보험은 계속 각광을 받아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선택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변액보험은 납입 보험료 중에서 필요 경비를 공제한 나머지 자금을 펀드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펀드에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하락할 위험도 있어서 중수익중위험 수익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축성 변액보험은 변액유니버셜보험[VUL, Variable Universal Life]과, 변액연금[VA, Variable Annuity]로 크게 나뉘는데, VUL은 평생 동안 납입하여 투자수익을 얻으면서 필요시 인출하여 유동성도 함께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며, VA[연금]은 연금을 수령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납입하여 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월 100만원을 10년간 납입하면 원금이 12,000만원 되는데, 비용 없다고 가정하고 연복리 5%를 적용하면 15,430만원[+3,320만원]이 되고, 7년 거치하면 21,711만원[+9,711만원]이 됩니다. 같은 금액을 7년 동안 납입하여 만들려면 매월 217만원을 납입해야 합니다.

 

복리효과 때문에 오랜기간 납입하여 거치하게 되면 적은 금액을 납입해도 큰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월 100만원을 납입하면 되는 것을 나중에 시작하면 월 217만원을 납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변액연금도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펀드수익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안전장치를 잘 구비하고 있는 상품을 골라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월 납입하는 변액보험은 가격평준화효과[Cost everage effect]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펀드가격이 내릴 때에는 더 많은 수량을 매입하게 되어 나중에 가격이 회복되면 많은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 펀드가격이 오른다면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펀드가격은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고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년기에 연금수입으로 사용할 자금을 오르거나 내리거나를 반복하는 시장에 장기간 맏겨 두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변액연금의 펀드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그 이전의 가격으로 연금재원을 계산하는 변액연금 상품도 있습니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연금재원을 수령할 때 적용되는데 오랜 기간 납입하고 유지해야만 하는 소비자에게,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일반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소개

 

강상호 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진그룹에 입사, 경력을 쌓은 후 기업경영컨설팅 분야에 진출, 경영분야의 노하우를 다졌으며 현재는 선진형 종합자산관리회사인 (주) A+ 에셋에서 MBA/경영지도사로 있다.

참고로 (주) A+ 에셋은 투자신탁, 증권, 주식 그리고 다양한 보험상품 중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찾아 안내해주는 종합자산관리회사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010-9042-1594로 연락하시면 된다.

 

 

 

 

글 : 강상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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