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이제는 ‘ 피부 관리 ’도 전문가 시대

[ 전문가 칼럼 ] 이제는 ‘ 피부 관리 ’도 전문가 시대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피부미용이나 스파 체형관리들은 이미 우리의 생활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다 건강하고 양질의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심신을 휴식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연구가 필요하다. 단순한 프로그램의 나열이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업계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하던 중 지난 2013년은 정부의 시책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지원하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협동조합이 결성됐다. 그렇게 결성된 협동조합이 바로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이다.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은 피부미용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이 있는 원장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며 현재 전국 20여 개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은 ‘피부미용전문가시대’를 모토로 하여 기존의 기성관리와는 달리 본인의 미용변이에 맞게 체질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관리로써 맞춤케어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는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홈페이지(www.holycoop.net)를 통해 개개인이 체질테스트를 하여 본인의 잠재된 미용변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로 나타난 미용변이를 체크해 관리프로그램을 선정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그동안 특허개발된 체질분석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본인의 체질을 자발적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조합 샵을 방문하면 개개인에 맞는 맟춤 케어를 시간별 또는 연령에 맞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홀리스틱미용과학으로 공동의 프로그램개발과 공동의 기술로 전국 어디서나 동질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피부미용서비스를 체계화 표준화 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컨퍼런스 ⒞시사타임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원들은 “피부미용학술 및 교육단체인 홀리스틱미용과학학회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중심으로 현장의 피부미용업체와 협력해 나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며 “십수년간 축적된 연구성과와 임상데이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학술적, 실증적으로 체계화 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본 조합에서는 사업자조합이외에 프로그램개발팀(홀리회)을 구성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학회를 통하여 검증된 프로그램을 산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히고 있다.

 

각 분야에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그 전문가들이 각계각소의 분야와 시스템에 투입되어 가치창출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것이다.

 

글 : 안남훈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이사장

 

 

 

약력 : 홀리스틱미용과학학회 회장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저서 : 홀리스틱경락관리학(이론편,실기편)

 

메일 : cell414@hanmail.net

홈페이지:www.holycoop.net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