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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재테크에도 탁월합니다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재테크에도 탁월합니다

<강상호의 보험이야기 5>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보험으로 인보험이라고도 하며 사람이 신체에 특화되어 있는 보험입니다.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가입하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기 원하면서 중도 해지할 때에도 납입한 원금보다 많은 금액을 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중도에 해지할 때 납입한 원금 이상을 받기 원한다면 은행 저축상품에 가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납입원금에 많든 적든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 주는 저축 시스템은 원금 이상의 금액을 언제든지 돌려줄 수 있습니다. 은행이 지급거절 상태가 아니라면.

 

생명보험은 가입자들이 적은 보험료를 내면, 이러한 가입자들이 많게 되면, 보험료 중에 일정부분을 모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납입한 원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보험금으로 받게 되지만, 중간에 해지하면 그동안에 필요한 비용을 차감하기 때문에 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해지환급금으로 돌려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는 대표적인 생명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보험사의 경우에, 45세 남자를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가입금액 5억원에 10년납으로 가입하면 매월 167만 6,750원씩을 납입하게 됩니다.

 

이 때 사망보험금은 5억원 이상을 받게 되는데, 피보험자가 한 번은 유고(사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망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혹자는 죽을 때 많은 돈을 받으면 무슨 소용이 되겠느냐 면서 탐탐치 않게 생각하곤 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먼저 활용하는 법입니다. 위에 언급한 종신보험의 가치를 몇가지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가장(家長)이 사망했을 때 현금 5억원 수입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우자에게는 남은 여생에 필요한 노후자금이 될 수 있고, 자녀에게는 사업자금 또는 교육자금(또는 결혼자금) 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부동산 재산을 물려주게 되었을 때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마춤입니다. 상속세 5억원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돈이 아니며 상속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급매각으로 마련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여기에 더 높은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면서, 사업비를 적게 내면서 투자기능을 함께 누리는 장점을 함께 얹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45세 고객 사례에서, 10년 동안 보험료를 내는 대신에 처음 5년간은 보험료를 충실히 납입하고, 나머지 5년간에는 해지환급금으로 보험료를 충당할 수 있다면 납입해야할 보험료를 추가납입으로 돌릴 수 있고, 추가납입에 사업비가 없다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총 납입한 보험료 대비 수령하는 보험금의 비율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종신보험은 사망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입하기에 퍽이나 망설여지곤 하지만,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재테크 상품도 없다고 할 만큼 탁월한 상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탁월한 효과를 보는 플랜으로 연결되는 상품을 찾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글쓴이 소개

 

강상호 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진그룹에 입사, 경력을 쌓은 후 기업경영컨설팅 분야에 진출, 경영분야의 노하우를 다졌으며 현재는 선진형 종합자산관리회사인 (주) A+ 에셋에서 MBA/경영지도사로 있다.

참고로 (주) A+ 에셋은 투자신탁, 증권, 주식 그리고 다양한 보험상품 중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찾아 안내해주는 종합자산관리회사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010-9042-1594로 연락하시면 된다.

 

 

 

 

 

글 : 강상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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