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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세환 박사, 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원전수출 진행…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전세환 박사, 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원전수출 진행…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한 전세환 박사의 자원선교, 정근모 전 장관이 아르헨티나 Julio Cobos 부통령에게 보낸 추천서로 시작

┃중국정부도 전세환 박사에게 중남미 곡물 특히 무제한의 콩 구입을 제안하다

┃전세환 박사가 과테말라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 알려지자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의 눈빛 달라져

┃페루상공회의소 Henry회장, 전세환 박사에게 원전수출 도움 요청

┃전세환 박사 식 한국원전수출 행보에 한국은 물론 중남미 국가 관계자들의 시선 집중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중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석·박사학위 취득 및 UCV(베네수엘라중앙국립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시 차베스 대통령의 1999년 한국 방문주선 포함 14년 6개월 동안 중남미 국가 의회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펴온 전세환 박사.

 

영어와 스페인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실력자이기도한 전세환 박사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리튬, 석유, 곡물 등의 자원선교를 펼쳐오는 가운데 최근엔 원전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원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일개 민간인 선교사가 추진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지만 전 박사가 이처럼 원전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는 전 과학기술부 정근모 장관(전 IAEA 총회의장 및 IAEA 원자력안전자문위원, 현 한전 원자력 고문)이 든든한 뒷받침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남미 국가의 주요 인사들과 오랫동안 친분관계를 맺어온 인맥 등이 주요인으로 활용되고 있어 성공 기대감이 적지 않다.

 

전세환 박사의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한 자원선교는 정근모 전 장관이 아르헨티나 Julio Cobos 부통령에게 보낸 추천서로 시작되다

 

전세환 박사는 <시사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한 저의 자원선교는 지난 2010년 정근모 전 장관이 아르헨티나 Julio Cobos 부통령에게 보낸 추천서로부터 시작됐다”며 “그동안 리튬 및 석유, 곡물 등이 이뤄졌고 현재는 페루 및 기타 몇 국가에서 원전수출추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아르헨티나 Julio Cobos부통령 사무실 (c)시사타임즈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께서 한전 고문으로 재직시 아르헨티나 Julio Cobos부통령에게 보낸 추천서 (c)시사타임즈

 

이어 전 박사는 “그러자 아르헨티나 Jujuy주(州) 정부에서 리튬 개발 컨소시움 대표 위임장을 제게 보내왔으며, 2013년엔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정부와 석유 개발 및 탐사 그리고 판매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2013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정부와 석유 개발·탐사·판매 MOU 체결했다. (c)시사타임즈

 

▲아르헨티나 Jujuy주(州)정부에서 전세환박사에게 보낸 리튬 개발 컨소시움 대표 위임장 및 2013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정부와 석유 개발·탐사·판매 MOU 체결서 (c)시사타임즈

 

하지만 전세환 박사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자원선교를 하게 된 발판은 14년 6개월 동안 펼쳤던 중남미 국가 의회 및 캠퍼스 선교이다.

 

이 점에 대해 전 박사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후보로서 개신교 야당 당수인 Godofredo Marin 부부와 페루 후지모리 친구 시우라 국방위원장 부부를 24차 국가조찬기도회 초청한 것이 저의 중남미의회 선교의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1994년 24차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한 베네수엘라 대통령후보 Godofredo Marin 개신교 당수 및 페루 후지모리 친구 국방위원장 시우라 의원. 가운데는 설교자 조용기 목사 (c)시사타임즈

 

▲전세환 박사와 Rios Montt 과테말라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c)시사타임즈

 

전 박사는 “그 이후 한인선교사들 중심으로 지도자들과 합력하여 방송국 및 학교를 설립하고 우리나라가 1997년에 IMF 사태가 발생하자 그들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국 의원 및 경제인들 중심으로 1999년 중남미국가들 중심으로 CIDCA를 설립하여, 중남미 경제인들의 한국 자동차 및 헬리콥터 구매의사, 과테말라 대통령 한국 방산 구매 제안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 중국정부도 전세환 박사에게 중남미 곡물 특히 무제한의 콩 구입을 제안하다

 

이와 같이 전 박사의 자원 선교 활동이 왕성해지자 소문이 중남미 전역으로 퍼졌다. 그러자 중국에서도 소문을 듣고 전 박사에게 연락이 왔다.

 

전 박사는 “제가 아르헨티나 리튬(석유) 탐사, 개발, 판매 계약과 관련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중국 정부 및 상하이 재벌들이 저에게 중남미 곡물 특히 무제한의 콩 확보 제안을 해왔다”며 “브라질 콩 600만 톤 및 중남미 720만 톤 곡물 계약” 밝혔다.

 


▲중국 모택동이 1956년 상하이에 설립한 국빈용 호텔에서 전세환 박사 (c)시사타임즈

 

◆ 전세환 박사가 과테말라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 알려지자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의 눈빛 달라져

 

뿐만 아니라 전세환 박사가 지난 2월에 있었던 과테말라 Jimmy Morales 대통령의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및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남미 국가 정치인들이 전 박사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한국어판 :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148&no=18867

서반아어판 :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01&category=102&no=19383)

 

전 박사는 “과테말라와 미국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도록 제가 도움을 주었다는 소식을 접한 중남미 각 나라에서 한국의 원전수출과 관련하여 제게 도움을 요청함으로 현재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각 나라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3월 전세환 박사의 초청으로 내한했던 네프탈리(Neftaly) 과테말라 헌법소장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전 박사를 통해 동석했던 정근모 전 장관과 만남을 갖고 한국 에너지 요청 제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주한과테말라 Herbert 대사도 동석했다.

 

▲2018년 3월50차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한 과테말라 헌재소장 부부와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 (c)시사타임즈


▲50차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과테말라 헌재소장부부와 주한과테말라 Herbert 대사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서 정근모 전 장관은 Neftaly 헌재소장에게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에 5명의 과테말라 유학생 제안과 원전수출 가능성 소식을 알렸다.

 

전 박사는 “Neftaly 헌재소장이 정근모 전 장관으로부터 두 가지 제안을 듣고 너무 기뻐한 나머지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에서 있었던 특강 때 동석한 설훈 국회농수산위원장에게 원전수출 재확인 부탁을 하는 실수(?)까지 반복했다”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성호대학교 헌재소장 특강시, 설훈 농수산 위원장과 함께 (c)시사타임즈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원전을 중남미 각국에 수출하면 각국의 산업발전에 공헌함과 동시에 한인선교사들에게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 페루상공회의소 Henry회장, 전세환 박사에게 원전수출 도움 요청

 

근래에 전세환 박사에게 아주 중요한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과테말라정부와의 원전 수출 진행을 알고 있던 페루상공회의소 Henry회장이 저에게 적극적 도움을 요청했으며 페루 소식을 접한 이웃나라들도 저에게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아래의 글은 Henry 회장이 에너지장관에게 보낸 메일을 전세환 박사에게 보내었기에 이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Mr Ministry of Energy and Mines Lima Peru

 

I presented From my highest consideration, my most affectionate greeting, the purpose of this letter is to present Dr. Se Whun Chun, representative of IPCNKR (Coalition of International Parliamentarians for Refugees of North Korea and Human Rights, as well as of the University Kings of South Korea.

 

The purpose of this initiative is to invite the Minister of Energy and Mines to South Korea for the month of August and to visit the factory where they manufacture the Nuclear Power Generation Plant.

 

Dr. Se Whun Chun who collaborates with the Government of Korea requests a letter of invitation to Peru, for the first week of July, Dr. Chun studied for a year at the University of Trujillo and has great respect for Our country, therefore also wishes to manage the arrival of Korean investors for the infrastructure sector, as well as granting 05 scholarships to study a Master's degree for Electrical Engineers at Kings University for 2 years with all expenses paid.

 

To culminate in the friendship that Dr. Chun also has in Washington at the White House, he will be in Lima to invite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Martin Vizcarra, to attend the Thanksgiving Day that takes place in the USA and Korea.

 

Since I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you have sent the presentation card of Dr. Chu attached to which I am copying this letter for the pertinent steps so that you can get in direct contact.

 

I will appreciate receiving this.

 

Sincerely

 

Henry Luis Garcia Rodriguez

 

▲페루 상공회의소 Henry 회장이 전세환 박사에게 보낸 초청장(에너지장관과 15차 페루 IPCNKR총회 국회의원의 초청장 발송계획) (c)시사타임즈

 

이에 대해 전 박사는 “원전수출은 대통령수준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대통령과의 면담은 필수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그래서 과테말라 인근국가들로부터 현재 대통령에게 보고중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전 박사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대통령께 직접 서신을 보낸다”며 “YS, DJ를 비롯하여 콜롬비아, 트럼프 및 과테말라 대통령께 서신을 보낸 후 받은 답장은 늘 긍정적이었다. 이번 원전 수출 및 15차 IPCNKR 총회 개최위해 기회가 되면 페루 대통령께도 직접 서신을 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전세환 박사, 원전수출프로젝트 뿐 아니라 인재양성 프로젝트도 중대한 사역

 

원전수출 프로젝트 뿐 아니라 인재양성 프로젝트 또한 전세환 박사에겐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역이다.

 

전 박사는 “아르헨티나 사업가 출신 목회자 자녀인 Pablo는 전기과 출신으로 내년에 KINGS 입학을 위해 서류를 작성 중이다”면서 “완벽한 영어와 전기과 출신으로 우수한 두뇌이다. 앞으로 원전 몇 기 건설이 필요한 아르헨티나 정부에 Pablo같은 탁월한 KINGS 유학생들을 유치 중에 있다”고 보충설명을 곁들였다. 이 일이 중남미 국가들의 미래에 희망을 선사하는 아주 중요한 인재 양성 프로젝트라는 것.

 

▲아르헨티나 사업가 출신 목회자 자녀인 Pablo가 KINGS 입학 준비. 입학 영어 테스트 (c)시사타임즈

 

전 박사는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KINGS 및 원전 수출 프로젝트건으로 조만간 페루 및 주요 국가들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언급한 후 “중남미 국가에서 저에게 원전수출을 제안 요청한 사실을 정근모 전 장관께서 아시고 현장실사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및 KINGS 공식방문을 주선해 주셨다”고 밝혔다.

 

▲INGS 안남성 총장의 브리핑 후 사무실에서 기념사진 (c)시사타임즈

 

전 박사는 “경주 한수원에서의 최고 Protocol(예우)로 한국 원전 현황 및 KINGS 안남성 총장이 사무실 정리하다가 관련책임자들과 함께 직접 저에게 브리핑을 하셨다”며 “홍보팀장이 ‘한수원 및 KINGS에서 이렇게 대우하는 분을 처음 만났다’며 제가 누구냐고 질문했다. 양 기관에서 저에 대해 최고 예우를 하는 이유는 해외 원전수출 수주를 많이 받아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정근모 전 장관님의 한수원 본사 및 원전 현장 및 KINGS의 방문주선 의미를 비로소 알고 저의 중남미 원전수출을 다른 프로젝트보다 최우선순위, 전방위로 더욱 구체화되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전 박사는 “무엇보다도 에너지장관과 국회 관련 상임위 및 대통령 결정권자들과의 관계설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7년 14차 과테말라 IPCNKR(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이후, 15차 IPCNKR 총회를 오는 11월 20~23일 페루에서 개최추진중이다.

 

이때 페루 마틴 대통령도 참석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박사는 “페루뿐만 아니라 전 중남미 국가들이 14차 과테말라 IPCNKR총회 성공 후 과테말라 대통령부부의 워싱턴 국가조찬기도회 및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소식을 잘 알고 있다”며 “페루 대통령의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14차 과테말라 IPCNKR 총회 당시 Neftaly 헌재소장이 참석하여, IPCNKR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상임대표인 홍일표 의원이 말했다”면서 “15차 IPCNKR 페루 개최시에는 다각도의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들도 함께 추진을 제안할 것이다”고 첨언했다.

 

▲IPCNKR 대표 홍일표의원이 2018년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한 Neftaly 헌재소장 부부에게 저녁초대하다 (c)시사타임즈

 

전세환 박사의 주선으로 이뤄진 헌법재판소 안창호 재판관과 Neftaly 헌재소장의 식사 자리에서도 Neftaly 헌재소장은 과테말라 에너지 문제를 언급하려고 하였다. 그만큼 에너지 문제가 중남미 국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안창호 헌재 재판관 사무실에서 (c)시사타임즈

 

전 박사는 “Neftaly 헌재소장이 한국 도착하기 전, 과테말라 대사관측에서도 저에게 주문한 것은 에너지였다”면서 “각국 에너지 장관 및 관계 인사들이 민간선교사인 전세환 박사의 주도적인 원전수출에 무척 감동을 받은 모양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 석학이신 정근모 전 장관님의 강력한 후원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정근모 전 장관의 적극적인 후원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중남미 원전수출이다”고 강조했다.

 

정근모 전장관은 전 박사와 일행을 여의도에 소재한 KINGS 사무실로 초청해 구체적인 원전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등 세밀한 배려를 했다. 향후 전 박사는 원전 수출 건으로 미국 및 중남미국가들을 몇 주간 방문할 계획이다.

 

▲여의도 KINGS 사무실에서 정근모 전 과기부장관과 전세환 박사. (c)시사타임즈

 

◆ 전세환 박사 식 한국원전수출 행보에 한국은 물론 중남미국가 관계자들의 시선 집중

 

한국의 특별한 정책으로, 국가도 하기가 쉽지 않은 원전수출을 민간인 선교사가 주도한다면 누가 곧이 믿을까. 하지만 중남미 국가에서는 전세환 박사의 지난 30여년 사역을 인정하여 원전수출 등 에너지 분야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전 박사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고 있다.

 

전 박사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젊은 목사출신 과테말라대통령의 요청으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및 트럼프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주선 등은 배후에서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믿는다”고 고백한 후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이 원전수출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것과 동일선상으로 성사가능성을 믿고 저에게 제안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남미국가들은 그동안 저의 리튬, 석유 및 곡물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원전수출도 가능한 프로젝트로 생각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현재 한국의 탈원전 정책으로 정부 관련자들이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중남미 정부 지도자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한인선교사들에게 구두로 현지책임자들에게 설명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 박사는 “소박한 과테말라 헌재소장의 에너지 제안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전 중남미 대륙에 원전수출을 하게 됐다”면서 “중남미 전역에 원전수출이 성사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중남미 국가를 무대로 한 전세환 박사 식(式) 한국원전수출 행보에 한국은 물론 중남미 국가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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