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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큰틀플러스, 새로운 ‘스포츠카페’ 모델 발표…2월 오픈 예고

(주)큰틀플러스, 새로운 ‘스포츠카페’ 모델 발표…2월 오픈 예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온라인 스포츠 예측 정보 포털 기업 ㈜큰틀플러스(회장 김건식, www.kntlplus.co.kr)가 전 국민적인 관심사인 스포츠정보와 관련한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큰틀만의 스포츠카페 모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큰틀플러스는 오는 2월말에 강남역 부근에 스포츠카페 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큰 틀플러스의 김건식 회장은 “현재 시대는 3.0 시대의 소통문화에 살고 있지만, 온라인 기반의 세계적인 예측률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해 오면서 우리의 오프라인 모임문화는 여전히 2.0 시대에 머물러 있지 않나하는 고민을 많이 해 왔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오랜기간의 협의와 검토을 통해 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이러한 모델의 사업이 바로 ‘소셜미디어’ 시대가 요구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확신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으며 박지성, 기성용, 박주영과 같은 한국 선수들의 해외 프로리그 진출로 해외 리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국가대표 영국 리그(English Premier League) 또는 이탈리아(세리에A) 리그를 포함해 스포츠 경기를 대대적으로 중계해 주는 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큰 경기가 있을 경우 호프집과 같은 곳에서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가게를 찾는 다수의 고객이 스포츠 중계를 보기 위해 그 곳에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가 충분히 만족되지 않고 있다는 잠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다 시 말해 ‘스포츠카페’는 단순히 스포츠를 중계를 해주는 곳이 아니라 팬들끼리 모여 응원도 하고 좋아 하는 팀, 선수들에 대해 얘기도 나누면서 ‘(주)큰틀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스포츠의 정보를 만끽할 수 있는 멀티 플렉스 공간이라는 얘기다. 

 

아울러 스포츠카페’는 휴대가 간편한 병맥주의 소비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로 병맥주와 생맥주의 소비량을 촉진시키는 전략을 택했다.

 

이와 함께 식사를 겸하는 고객들을 위해 커피와 생과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스포츠카페는 예비창업자의 이목을 주목시킬 대박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큰틀플러스는 2013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모집을 시행하여 타 프렌차이즈 가맹점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가맹점 개설시 ‘거품이 많다’는 수식어를 빼고 예비창업자나 기존의 업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당사만의 노하우와 마케팅을 통한 신바람 나는 매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1588-7073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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