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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347)] 일류의 조건

[책을 읽읍시다 (2347)]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저/정현 역 | 필름 | 320 | 19,8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도서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 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연일 독자의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책이다.

 

일류의 조건은 한 분야에 있어 통달한 전문가,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인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추어야 함을 전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그동안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일류의 조건을 꼽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나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점인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매우 유효하다고 전한 대목에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근본이 가장 중요함을 실감하게 한다.

 

그 변하지 않는 근본은 바로 일류의 조건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일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실질적인 메시지를 익힌다면,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서도 당신 자체로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돋보이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사이토 다카시 소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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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