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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379)]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훈육부터 격려까지, 모든 상황 모든 대화

[책을 읽읍시다 (2379)]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훈육부터 격려까지, 모든 상황 모든 대화

백명진 저 | 좋은습관연구소 | 316| 20,0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삶 그 자체다. 어떤 미션 같은 것도 아니고 해내야 할 어떤 위업이나 업적 같은 것도 아니다. 누구나 겪는 일상의 삶이고 누구나 울고 웃으며 묵묵히 걸어가는 인생의 외길과 같다.

 

그래서 육아는 거창한 이론과 투철한 정신 무장보다 툭 치면 나오는 본능적인 솔루션이 더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기적의 엄마 습관 50”이다.

 

좋은습관연구소의 41번째 습관은 엄마(나아가 부모)가 매일 같이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들려줘야 할 좋은 말을 정리하고 이를 몸에 베도록 유도한다. 좋은 말이라고 해서 무슨 명언이나 격언이 아니다. 적재적소에 반드시 써야 하는 말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는 없다. “공감과 경청이라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욱! 하는 화를 참지 못하고 막말을 퍼부을 때는 도대체 이성은 어디로 갔는지 묻고 싶다.

 

이를 제어하려면 본능적으로 이렇게 말한다는 말하기 연습(습관)이 필요하다. “속상하구나” “그랬구나” “응원할게같은 말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책의 저자인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

 

작가 백명진 소개

 

라헬코칭교육원 원장, 오 남매 육아로 세상에서 가장 바쁜 엄마. 전국의 영유아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 및 교사, 부모님들 사이에서 섭외 1순위 강사로 활동 중이다. 원장님과 교사에게는 조직 리더십과 부모 소통, 부모님에게는 자존감 대화법, 훈육 잘하는 법, 기질에 따른 양육법 등을 강의한다. 그녀의 강의를 들으려면 몇 달 전부터 미리 스케줄을 잡아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리고 수업을 들은 후로는 모두가 그녀의 팬이 된다고 할 정도다. 실제 어린이집 원장님들과는 매년 국내 및 해외로 여행을 다니는 등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다.

 

이십대 중반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두 아이의 새엄마로 세 아이는 입양으로,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키웠다. 아이를 키우며 부단히 노력하고 인내했던 과정은 고스란히 특별한 육아로 빛났다. 그녀의 육아와 가족 이야기는 KBS 인간극장,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등 다수의 휴먼 다큐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졌다.

 

협성대학교에서 NCS 기반 영유아 교사를 위한 MZ세대 부모와의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도 받았으며, 저서로는 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 A-Z, 한 번에 끝나는

어린이집 평가제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rachel_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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