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2429)] 당장 써먹는 인스타그램
이언주 저 | 이은북 | 300쪽 |18,000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디지털콘텐츠 전문 출판사 이은북이 도서 ‘당장 써먹는 인스타그램’을 출간했다.
인스타그램이 국내에 정착한지도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인스타그램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2024년 9월 기준 3억7천893만1천 시간(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발표)을 이용하는 국민 SNS다.
인스타그램은 이제 자신의 일상을 자랑하는 것에서 넘어 여러 브랜드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대표적인 SNS가 되었다. 사업을 하면 ‘인스타그램은 필수’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한 컷의 강렬한 사진부터, 피드를 채우는 브랜드 이미지는 기본. 이제는 릴스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와 소통하고 확장하는 매체가 인스타그램이다.
이 책은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 대한 친절한 활용 가이드북이다. 인스타그램을 시작해 키우고 싶지만, 제대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찾기가 힘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관계자는 “인플루언서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팔로워가 갑자기 증가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 같은 사람에게 맞는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지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다. 그리고 이 책은 그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장 써먹는 인스타그램’은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작가 이언주 소개
부산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IMF시기에 세상에 나와 PC통신부터 웹, 모바일을 거쳐 소셜미디어까지 모든 디지털마케팅의 순간을 함께 했다. 플랫폼만 달라질 뿐 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민간기업과 광고대행사를 거쳐 건강보험공단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마케팅을 리드했다. SKT, KT, 현대카드, 현대자동차그룹, NS홈쇼핑과 같은 국내 대기업의 디지털마케팅을 수행했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약 30개 정부 부처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직접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귤커뮤니케이션이라는 1인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컨설팅을 하고 있다.
데이터와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경기도마을공동체 데이터아카이브의 자문을 겸하며 매달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디지털광고 온라인교재’의 전문위원으로 IMC 기획과 운영에 관한 온라인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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