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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488)] 마주한 순간, 비로소 꿈을 꾸었다:평범한 아줌마의 삶을 특별함으로 채운 여정

[책을 읽읍시다 (2488)] 마주한 순간, 비로소 꿈을 꾸었다:평범한 아줌마의 삶을 특별함으로 채운 여정

박경미 저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192| 18,5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 책은 40대에 접어든 저자가 잊고 있었던 꿈을 인지하고 마주하면서 달라진 삶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이다. 그 과정에서 현타도 왔고, 때로는 도망가고 싶었던 부끄러운 기억부터 벅차고 설렜던 그 순간의 감정까지 모두 내보였다.

 

살다 보면 품었던 꿈은 시나브로 멀어지기 마련이다. 매사 의욕적이고 설렜던 소년소녀는 옛날 옛적의 이야기가 되어 추억거리로만 소환된다. 평범하고 잔잔하고 이제 특별한 걱정거리도 없을 듯한 40대의 어느 날, 그런 자신을 들여다 보던 저자는, 마음 속에서 계속 말을 거는 꿈과 마주하면서 특별한 삶을 만난다.

 

꿈을 잊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잊고 있던 꿈이 무엇인지, 지금 나의 삶은 어떤지 떠올려보자. 결국 꿈은 그 곁에서 줄곧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속삭일 것이다.

 

작가 박경미 소개

 

글로써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사람

 

여름이면 연꽃이 아름답게 피는 충청북도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들과 산에서 뛰놀며 자연을 느끼고 감성을 키웠다. 자식밖에 모르시는 엄마와 다섯 명이나 되는 언니들 틈에서 사랑을 배우며 자랐다.

 

그렇게 자연에서 느낀 감성과 가족을 통해 배운 사랑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어린 시절 작가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포기했던 꿈을 비로소 이루어가는 중이다. 꿈을 꾸며 늘 바라왔던 것처럼 소박한 나의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길 바라며, 글로써 감동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서로는 마주한 순간, 비로소 꿈을 꾸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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