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천안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샤프선교사상 수상

천안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샤프선교사상 수상

 

[시사타임즈 엄무환 국장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김성선, 이하 기감 충청연회)가 천안 남지방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에게 샤프선교사상을 수여했다.

▲유영완 목사(왼쪽)가 샤프선교사 상을 수상하다 (사진=하늘중앙교회)

 

이는 제9대 충청연회 감독이자 목원대학교 이사장인 유영완 목사가 충청지역 선교사의 업적을 발굴해 기념관를 세우고, 영상을 제작해 숨겨진 선교사들의 업적을 발굴하여 알렸을 뿐 아니라 후손들에게 그 뜻을 계승하고자 교회 내에 유관순 열사의 영적 어머니인 사애리시 선교사 카페를 개장하고 선교사의 유품을 전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해서다.

 

한편, 유영완 목사는 117년 역사의 천안하늘중앙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지 20여 년 만에 1천 명 교인에서 1만 명 이상의 대형교회로 부흥과 지역을 섬기는 사역을 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 목사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대목 중 하나가 다문화선교다. 즉 교회 안에 네팔예배실몽골예배실베트남예배실미얀마예배실중국예배실미얀마예배실 등을 갖춰 매주 국가별로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법적 문제 등을 섬기는 등 다문화 선교의 모델로서 중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동남아 국가 대사들이 유 목사의 리더십을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유관순 열사의 영적어머니인 사애리시 선교사 업적 발굴은 한국교회사와 한국사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업적으로 인정받으면서, C채널 회복플러스와 CTS다큐멘터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유영완 목사의 선교행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