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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콩고자유대 관련 한경훈 선교사 문서 위조, 상습적 수준…은행은 물론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도 위조

콩고자유대 관련 한경훈 선교사 문서 위조, 상습적 수준…은행은 물론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도 위조

한경훈 선교사가 은행에 제출한 문서와 사용한 총회장 직인 모두 위조였다

┃한경훈 선교사, 위조문서로 은행사인권 획득·엄청난 금액의 학교재정 착복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두 번의 문서 역시 모두 위조

┃한경훈 선교사, 총장 명의로 해야할 학교 땅을 자기 이름으로 등기하다

┃한경훈 선교사의 위조행각, 학교를 이용하여 자기주머니를 채우려는 의도 드러낸 것으로 보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콩고자유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자유대) 전 부총장이었던 한경훈 선교사의 문서위조 행위가 거의 상습적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주거래 은행은 물론 심지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까지 모두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서다.

 

이같은 사실은 콩고자유대 법률대리인인 버나드(BERNARD LUZANGA KWAYA) 변호사가 해당 은행과 콩고교육부에서 받은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

 

▲콩고자유대 주거래은행인 프로크래딧뱅크 (c)시사타임즈

 

◆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 주거래은행에 제출한 문서와 사용한 총회장 직인 모두 위조, 심지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도 모두 위조

 

한경훈 선교사가 은행에 제출한 문건과 관련하여 지난 2월23일 필자는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 주거래 은행인 프로크래딧은행(PROCREDIT BANK)에 제출한 문건이 위조임을 보도한 바 있다. <관련기사 : 2월23일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한경훈 선교사가 은행에 제출한 위조문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라는 제목의 위조문서와 이광수 총장이 한경훈 선교사를 부총장에 임명한다는 두 개 문서이다. 뿐만 아니라 한경훈 선교사는 이들 문서를 위조하기 위해 통합 총회장 직인까지도 위조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또한 한경훈 선교사가 지난 2014년 6월27일에 ‘루붐바시기독대학’을 ‘콩고자유대학(ULC)’으로 개명하기 위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들도 모두 위조였다. 그리고 교육부로부터 개명허가를 받지 못하자 2015년 1월24일에 ‘자유대학(UL)’ 이름으로 다시 개명 신청을 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만들어 제출했는데 이 문서들 역시 위조문서이다. 상습적 수준의 위조문서 행각을 벌인 셈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사실이 있다.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학(ULC)’ 이름으로 개명하기 위해 문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선 이광수 목사에게 메일을 보내 내용을 알리고 이광선 목사의 사인을 받는 등 일련의 절차를 밟았지만 ‘자유대학(LC)’ 이름으로 개명 절차를 밟을 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자기 이름으로 교육부에 몰래 신청했다는 것이다. 여기엔 한경훈 선교사의 숨겨진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훈 선교사는 ‘콩고자유대학’ 이름으로 개명하기 위해 이광선·이광수 목사의 사인을 받은 문서들을 폐기하고 자신이 직접 위조문서를 만들어 교육부에 신청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18일 한경훈 선교사는 이광수 총장에게 “내가 2014년 7월2일 J장로 메일로 보낸 ‘콩고자유대학’(ULC) 교명변경을 요청한 총회위조공문(불어본 : PCK/PR/2014-164, 한글본 : 장총회장 2014-164)을 2014년 (콩고) 교육부에 제출하지 않고 폐기하였으니 법적책임이 없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콩고자유대 최고의결기관인 EPC(PCK)의 대표회장인 이광선 목사는 “한경훈이가 내 사인이 담긴 문서를 폐기했다고 자백했을 뿐 아니라 2017년 9월16일 수서경찰서에서 이광수·한경훈의 대질심문에서도 2014년 콩고교육부에 제출하려 했던 이광선 PCK 대표가 사인한 공문을 폐기했고, 다른 총회위조공문을 만들어 한경훈 자신이 PCK대표 이광선 목사 사인을 도용해(포토샵)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실토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경훈 선교사의 위조행각은 거의 상습적 수준이며, 여러 부문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 이로 인해 한 선교사 자신은 물론 한 선교사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동조한 강남제일교회와 통합 세계선교부에도 어떤 식으로든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한경훈 선교사가 2015년1월24일에 교명 변경을 위해 콩고교육부에 자신의 이름으로 신청한 위조문서 (c)시사타임즈

 

▲한경훈 선교사가 2015년1월24일에 교명 변경을 위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위조문서-이광수 총장의 사인도 도용 (c)시사타임즈

 

▲한경훈 선교사가 2015년1월24일에 교명변경 위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위조문서-이광선 목사의 사인도 도용하여 사용 (c)시사타임즈

 

◆한경훈· 박성원 두 선교사는 그들의 범죄행위가 드러나자 한국으로 급히 피신했다…그런데도 통합세계선교부는 이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콩고자유대학’ 개명을 위해 제출한 문서들이 위조문서임을 알게 된 것은 2017년 2월30일경 버나드 변호사가 콩고 교육부로부터 한경훈 선교사가 2014년 6월27일에 제출한 이 문서들을 받아서 살펴본 결과 이들 문서가 모두 위조임이 드러나서이다.

 

그래서 한경훈 선교사를 상대로 은행에 제출한 위조문서와 연결하여 ‘사문서 위조’와 공금횡령으로 콩고 법원에 고소, 2017년 6월2일 콩고 까말랑도 법정에서 징역 2년, 추징금 25만불, 학교개명 허가 취소를 최종 선고받게 되었고, 이를 사전에 눈치 챈 한경훈·박성원 두 선교사가 급히 한국으로 피신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 세계선교부는 이들 두 선교사에 대해 현재 이 시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을 징계해달라는 이광선 목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용관 목사, 이하 조사위)를 구성하였지만 오히려 두 선교사 편에 서서 표적조사를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정황이 드러나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관련기사-7월19일 ‘통합세계선교부, 콩고자유대 삼키려 발톱 드러내다…조사위 구성 표적조사 시도 흔적, 범법자 비호7월31일 ‘통합세계선교부 조사위, 표적 조사 의혹 증폭…이정권 총무, 조사위 구성 한경훈 선교사 징계건 때문).

 

통합총회임원회는 지난 6월29일에 열린 제102-10차 회의에서 세계선교부 조사위의 보고서를 받고 청원사항을 사안별로 처리했다. 이 내용에 대해선 차후 보도할 계획이다.

 

◆ 한경훈 선교사가 학교 개명을 위해 콩고교육부에 다시 제출한 문서도 모두 위조, 가중처벌 예상…한 선교사 말에 편승한 강남제일교회에 대해서도 법적 처분 예상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경훈 선교사는 2014년 6월27일에 ‘콩고자유대학’ 교명 변경을 위해 콩고교육부에 제출한 문서가 한 선교사 자신이 직접 위조하여 만든 위조문서임이 밝혀져 은행에 제출한 위조문서 등과 함께 콩고 법원으로부터 2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 콩고자유대학 개명이 교육부로부터 불허되자 한경훈 선교사는 이광선·이광수 목사 모르게 지난 2015년 1월24일에 ‘자유대학교’ 이름으로 개명하기 위한 문서들을 자기 이름으로 사인한 신청서와 함께 콩고교육부에 다시 제출했다. 이 문서들도 위조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또다시 한경훈 선교사가 법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됐다. 가중처벌이 예상된다.

 

한편, 강남제일교회(구 한교회)는 2014년 7월에 한경훈 선교사가 폐기했다던 ‘콩고자유대’ 위조문서(불어본과 한글본)을 입수, 이광선 목사가 ‘총회장 사칭, 총회위조공문-사문서위조’ 했다고 비판했을 뿐만 아니라 형사고발까지 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정했다(서울중앙지검: 사건번호 2017년 형제39867호, 2018년 형제37121호).

 

이광선 목사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교회(현 강남제일교회)가 자신을 상대로 명예를 훼손한 것과 형사고발을 했으나 검찰에서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은 것을 토대로 향후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콩고자유대학교 안에 개설된 프로크래딧은행 점포 (c)시사타임즈

 

한경훈 선교사가 위조행각을 벌인 목적…학교를 이용하여 자기 주머니를 채우려는 숨겨진 의도 드러낸 것으로 보여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 한경훈 선교사가 왜 이처럼 총회위조문서와 자기 명의로 신청서를 만들어 은행과 교육부 등에 제출했느냐는 점과 이런 과정을 이광선·이광수 목사에게 감춘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는 학교 땅을 EPC 대표인 이광선 목사가 학교 설립자인 이광수 총장 이름으로 등기를 해도 좋다고 위임을 해 주었기 때문에 이광수 총장 이름으로 등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경훈 선교사가 ‘자기 명의’로 등기하고 학교 재정도 총장의 허락을 받지 않고 개인 생활비로 지출한 일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한경훈 선교사가 “UPL은 교단총회 안에 있다. 정관의 PCK(EPC)는 교단총회이다. 자신은 총회에서 UPL 부총장으로 임명받았다(총회위조공문 PCK/PR/WM 2013-190 : 위증으로 사용). 총회에서 임명하지 않은 총장, 이사장은 총장, 이사장이 아니다. 이사장의 임명장, 해임장 위임장은 거짓이요 위조문서다”라고 주장하면서 이광수 총장을 경찰에 연행시켜 루붐바시 시장 앞에 끌려가 조사를 받게 한 것과도 관련이 없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즉 학교를 장악하기 위한 한경훈 선교사의 숨겨진 의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한경훈 선교사가 위조문서를 은행에 제출하여 은행사인권을 획득, 학교 재정을 마음대로 주무른 사실은 그의 숨겨진 목적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는 선교에 관심이 있지 않았다. 학교를 자기 주머니 채우는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려한 정황이 역력해서다. 이것이 한경훈이라는 선교사가 마치 위조상습범과 다를 바 없이 위조문서를 만들어 전방위적으로 뿌리고 이광수 총장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선교사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비윤리적·비신앙적 작태를 서슴지 않았던 이유라는 게 필자의 분석이다.

 

▲한경훈 선교사 방에 비치된 금고 (c)시사타임즈

 

◆ 한경훈 선교사의 위조행각 드러나는 과정 하나님의 간섭하심이라고 말할 수밖에, 반드시 상응한 보응 있을 것…강남제일교회와 통합 세계선교부도 예외 아닐 것

 

아무도 모를 것 같았던 한경훈 선교사의 위조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과정이 참으로 신묘막측하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일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한경훈 선교사가 이광수 총장을 압박한 일련의 행위가 자충수가 되어 오히려 이광수 총장으로 하여금 콩고법정에 올바른 판단을 요청하는 빌미로 작용됐다는 점이 단적인 예다. 그 결과 콩고 루붐바시의 까말롱도 법원으로부터 2년 징역형과 추징금 25만불 배상 판결이 내려지자 한경훈, 박성원 두 선교사가 한국으로 긴급하게 피신하기에 이르렀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경훈·박성원 두 선교사는 여전히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한국에서 이광선 목사를 상대로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까지 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사건 역시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서울서부지검 : 사건번호 2017년 형제23730호).

 

뿐만 아니라 한경훈 선교사는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교회와신앙>을 이용하여 언론플레이까지 펼쳤다. 그러나 그의 행위는 그의 목을 옥죄는 부메랑이 될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불법과 거짓말은 결코 감출 수 없으며 반드시 그에 상응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게 성경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즉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말씀 말이다.

 

▲콩고 루붐바시 까말롱도법원 (c)시사타임즈

 

◆ 강남제일교회가 서울강남노회 총대들에게 보낸 문서에서 필자를 지칭하여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로 문제를 왜곡하고 있는 바 현혹되지 말라’고 했는데 누가 악의적인가?

 

현재, 콩고킨사사 인터폴은 지난 2017년 7월23일 한경훈 박성원 두 범인들의 신상정보와 범죄사실을 한국 서울 인터폴에 넘겼다고 버나드 변호사에게 알려왔다. 한경훈·박성원 두 선교사가 언제까지 법망을 피해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그동안 이들이 행했던 악한 행위들이 속속 드러날 뿐만 아니라 그에 상응한 심판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한경훈 선교사의 말에 편승한 강남제일교회 역시 예외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제일교회는 통합총회 임원회가 세계선교부 조사위 보고서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즉시 서울강남노회(노회장 김재남 목사) 총대들에게 문서를 발송하면서 필자를 지칭하여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로 문제를 왜곡하고 있는 바 이에 현혹되지 말라’고 했다. 이 사안에 대해서도 다시 차후에 보도할 계획이지만 누가 악의적이고 편파적인지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통합세계선교부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리 총회의 힘을 빌려 자신들이 이미 설정해 놓은 목표를 달성하려고 전방위적인 공세를 펼칠지라도 뜻대로 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거짓이 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게 성경의 진리임을 믿기 때문이다.

 

한경훈 선교사와 강남제일교회, 그리고 통합세계선교부는 콩고자유대학과 한경훈 선교사 등에 관한 필자의 기사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반박글을 보내주기 바란다. 보내준 글을 토씨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게재하겠다. 물론 필자 역시 반박글에 대한 재반박글을 쓰겠지만 말이다.

 

이미 밝혔었지만 필자가 <교회와신앙> 사장으로 있을 때 강남제일교회 김순규 장로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이광선·이광수 두 분 목사에 대해 비판적 글을 썼었다. 나중에 한경훈 선교사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자료를 건네받아 역시 한 선교사 편에 서서 한 선교사를 지지하는 글을 썼었다.

 

하지만 이광수 목사를 만나고 또 콩고 현지에 직접 가서 취재해보니 한경훈 선교사와 강남제일교회 김순규 장로의 얘기가 사실과 확연하게 다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이광선·이광수 목사 두 분에게 <시사타임즈> 지면을 통해 공식사과를 밝혔다. 이는 필자가 언론인이기 전에 목회자로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심정으로 한 일이다. 지금도 필자는 이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필자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잘못된 것으로 판별되면 언제든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자세를 갖고 있다. 이것은 결코 필자의 변명이 아니다. 필자가 쓴 기사들이 이를 증명해줄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필자가 무수히 글을 썼지만 단 한 번도 법적으로 명예훼손에 걸려 본 적이 없다는 사실 말이다. 물론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강남제일교회가 필자를 지칭하여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로 문제를 왜곡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노회 총대들에게 발송하여 필자의 명예를 훼손했다. 이 사안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이는 필자의 명예 뿐 아니라 노회 총대들이 콩고자유대와 관련하여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사안이라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이광수 목사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콩고자유대는 평정을 찾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학교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강남제일교회와 통합총회세계선교부가 찬물을 끼얹으려 하고 있다. 과연 누가 악의적인가, 한경훈 선교사와 이광선·이광수 목사 중에서 누가 더 악의적인가. 강남제일교회(문성모 목사)와 이광수 목사 중에서 누가 더 악의적인가. 한경훈 선교사·강남제일교회와 필자 중에서 누가 더 악의적인가. 판단은 독자들의 몫에 맡기겠다.

 

서울강남노회는 물론 통합총회 총대들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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