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문화축제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 11일 개최

평화문화축제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 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평화통일시민연대는 분단 70년을 시민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뛰어넘고, 감성적 평화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민이 주최가 되는 축제,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9월11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사) 평화통일시민연대, UN 세계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열린다.

 

1부는 ‘분단 70년, 그리움은 강이 되어’라는 주제로 앙상블 시나위와 백경우(우봉 이매방 춤보존회)의 공연이 준비된다.

 

2부는 ‘소통의 강, 시민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부에서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이 준비한 주제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3부에서는 70인의 시민과 70여 개의 협력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축제 ‘다가치(多價値) 평화의 노래를 부르자!’가 개최된다.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을 둔 ‘통일’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며,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면서 “감성적 소통과 문화적 교감을 통해 우리의 염원을 아름답게 밝히고자 마련된 ‘시민주최 평화의 장’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18-5690 / 02)723-4770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