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선교회, 정미경 국회의원 초청강연 및 당면현안 정례회의 성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4·19선교회(회장 박해용/상임고문 김영진·황우여) 제188회 ‘명사초청 강연회’가 지난 21일 오전 서대문구 4·19혁명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박해용 회장, 김영진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이사장, 정중근 4·19혁명유족회장 등 200여명의 4·19혁명 산하 관련단체와 4·19선교회 회장단과 임역원 등 각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해용 4·19선교회장은 “올해 로서 4·19선교회는 무려 33년째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계·교계경제·사회·문화·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지도자를 초청하는 명사초청강연, 기념예배 등을 주관해왔다”며 “국회에서 여성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감당중인 정미경 의원의 강연은 4·19정신과 일치하여 우리가 더욱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4·19선교회 상임고문 겸 4·19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9월 파리의 유네스코본부에서 사무총장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일제36년 억압 통치에 맞선 3·1독립운동과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등 우리한국의 근·현대사속의 3대 민족·민주·평화 운동 중 5·18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이제 4·19혁명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절실함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등재의향을 전했고 관계관들도 매우 진지하게 이를 경청했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어 “이제 우리 국민들께 간곡히 호소하여 장롱 속에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 계시는 4·19당시의 각종 일기장, 사진 등의 소중한 자료들을 제출해주시도록 범국민적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4·19관계자 여러분의 적극동참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주강사로 초청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홍보위원장 겸 기획본부장인 정미경 의원은 “험난한 인생의 구비 구비마다 보이지안은 주님의 손길이 늘 함께해 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고”며 어릴적 한 많은 가난과 고난속의 가족사, 여성검사로서의 활약과 국회 의정활동을 통한 고난속의 결단과 기도와 눈물로 혜쳐 온 삶을 진솔하게 증언하여 많은 참석자들을 감동케 헸다.
한편 집회를 마친 후 박해용 회장, 김영진 상임고문 강사인 정미경 국회의원과 4·19선교회 임원들은 “앞으로 4‘19혁명의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에 힘을합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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