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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JEM 국내 일본선교훈련(MJTCⅠ) 수료예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복음선교회(JapanEvangelicalMission,대표 최세웅 감독)는 지난 3월부터 일본선교 헌신자들을 훈련시켜 보내는 또는 가는 선교사로 동참하도록 하는 일본선교훈련(MJTCⅠ) 12주간 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JEM 선교센터에서 수료예배를 드렸다.

 

         JEM 국내 일본선교훈련(MJTCⅠ) 수료식 ⒞시사타임즈


수료예배에서 최세웅 감독(JEM 대표, 계산중앙교회 원로목사)은 “일본교회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20장 19~23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최세웅 대표는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 하지만 일본에는 60만 명의 크리스천이 있다”며 “10명의 의인이 있었어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당하지 않았을 말씀을 기억하며 일본복음화의 희망의 씨앗이 될 60만 명의 일본 크리스천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료생들도 훈련 이후에도 일본의 각 도도부현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날을 기대하며 일본 복음화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료예배에서는 22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증 외에 우수상, 모범상, 등을 수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공동체훈련 ⒞시사타임즈

 

한편, JEM은 1991년에 시작되어 510여 명의 선교훈련 수료생 및 80여 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파송선교단체로, 오는 6월29일부터 8월23일까지 제10기 현지 일본선교훈련(MJTCⅡ)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대상은 국내 일본선교훈련(MJTCⅠ) 수료자로, 일본 현지에서의 선교심화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선교의 필요에 부응하는 일본 전문 사역자를 배출하고자 한다.

 

문의: 02-3473-1772, 070-4010-1174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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