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LX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정부로부터 최고의 청렴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렴누리문화제 모습 (사진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 (c)시사타임

 

 

 

 

LX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지난해 2015년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LX공사는 지난해 전북지역 최초로 ‘청렴누리문화제’를 공동개최했으며, 시민사회 단체와 손잡고 구성한 반부패 네트워크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등 전사적인 청렴문화 정착에 진력해왔다.

 

이문수 상임감사는 “공사의 투명한 청렴문화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반부패 노력으로 청렴우수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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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