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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열애> 성훈, 거침없는 LTE-A급 스킨십…심박수 폭발

SBS <열애> 성훈, 거침없는 LTE-A급 스킨십…심박수 폭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성훈이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사진제공: SBS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시크한 듯 세심한 냉온남으로서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성훈(강무열 역)이 지난 10일 방송된 ‘열애’ 14회에서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3단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고로 잠시 정신을 잃고 눈을 뜬 무열(성훈 분)은 자신을 간호하고 있는 유정(최윤영 분)을 첫사랑 유림으로 착각해 입을 맞추고 만 것. 이어 자신을 간호하던 유정과 함께 침대로 넘어지는 등 LTE-A급의 스킨십 진도를 선보였다.

 

또한 창고에 감금된 유정을 구해낸 무열은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그녀를 품에 꼭 안은 채 진심어린 위로를 건네는 등 매너 만점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설레임을 고조시켰다.

 

특히 공장에 간 뒤 행방불명이 된 최윤영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성훈의 모습은 그 동안 최윤영에게 까칠하게 대하면서도 사실은 그녀의 무사를 바라는 무열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긴장감과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최윤영씨 빙의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스킨십 진도가 속도위반급! 완전 설렘!’, ‘무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땀 흘리며 뛰어다니는 모습마저 섹시했다는’, ‘성훈씨 갈수록 매력이 철철 넘치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수혁(심지호 분)에게 무열을 좋아한다며 선전포고를 하는 유정과 이를 목격한 무열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앞으로 이어질 세 사람의 짜릿한 삼각로맨스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거침없는 남자의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울리고 있는 성훈의 매력은 매주 토, 일 밤 8시45분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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