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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독자 기고 ] 아베 신조! 그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 독자 기고 ] 아베 신조! 그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시사타임즈 = 독자기고 / 안홍필 지주뱅크 대표] 일본의 아베는 역사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쥐에 불과하다.

 

그는 자국민의 역사적인 우상이 되고픈 아주 미련한 생각이 잠제 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의 초대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추종하거나 닮아가려는 듯하다. 얼마 전 중국 정부가 하얼빈 역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이에 일본의 극우파 내각에서는 안중근은 범죄자라 칭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했다.

 

범죄자! 범죄자는 죄 없는 수많은 국민을 전쟁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아시아 국민을 학살하고 생체 실험까지 자행한 자가 범죄 중에 범죄자가 아닌가? 역사도 왜곡하는 자들이 아시아의 패권을 넘어 세계의 패권을 꿈꾸는 아이러니는 무슨 왜곡된 말로 세계인의 귀를 막을까 궁금하다.

 

중국의 팽창을 막으려는 미국의 속내 또한 등에 업고 저 죽을지 모르고 설치는 미련한 아베와 추종자들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다. 허나 잘못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면 그 또한, 똑 같은 인간이 되기에 이제는 아베에게 한마디 한다면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더 이상 던지지 마라! 잔잔한 호수가 물결이 일면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 대한민국 국민을 더 이상 분노케마라. 대한민국 정부 또한,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지역을 발판 삼는 우리 정치인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과 무엇인지도 모르며 반대를 위한 반대, 나라는 망해도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 이념을 넘어 나라를 부정하는 종북 세력이 활개 치는 나라, 일제 식민지에 활개 친 친일파가 죄의식 없이 살고 있는 이런 나라가 무슨 미래가 있으며 발전해 전세계속에 당당히 나아가 활약할 수 있으랴! 이제는 내나라 내 자식들에게 부끄러움과 사죄의 의미를 알려주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역사왜곡과 영토침탈을 꿈꾸며 환상 속에 헤매는 아베정권은 독일의 역사를 바로 보고 세우려는 노력을 부정하는 장애를 가진 자에게 미래는 없다. 현실 속에 낙오자일 뿐이다.

 

역사왜곡과 범죄자 참배, 영토침탈을 멈추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그날을 생각해 본다.

 

글 : 안홍필 지주뱅크 대표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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