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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양승조 충남도지사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 반드시 실현”

양승조 충남도지사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 반드시 실현”

 

 

 

▲양승조 충남도지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6·13 지방선거 결과 62.55%의 표를 얻어 제 38대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양승조 도지사당선자는 14일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낡은 이념과 정치공세 대신 문재인정부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며 “이 같은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고 밝혔다.

 

양 도지사 당선자는 “압도적 지지와 격려로 제38대 충남도지사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4선과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제가 지닌 모든 역량을 바쳐 원칙과 소신의 정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도민의 삶 속에서 내일의 꿈을 소중히 키워오는 도민들과 함께 하면서 저의 결심은 더욱 굳어졌다”며 “양승조가 그동안 키워 온 꿈 ‘더 행복한 충남’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충남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면서 “사속한 약속 하나하나 지키는 진정성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충청남도는 하나로 거듭나야 한다”며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현실에 당선자로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충남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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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starnsta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