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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다문화 가족들,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 참가 선언 다문화 가족들,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 참가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 지킴이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3월29일 ‘전세계 한국인,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다문화단체들도 이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추진 이찬석 위원장(왼)과 한국다문화복지협회 조윤희 대표(오른)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국다문화복지협회(대표 조윤희), 한국다문화가정협회(이사장 김상실), 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희철), 한국다문화센터(대표 무원) 등 전국 다문화 관련단체들이 8일 “다문화가족과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독도 침략을 중지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가장 먼저 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 더보기
“日, 더 이상 독도를…” “日, 더 이상 독도를…”- 왜 이런 말이 반복 되는 것인가! -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일본은 3월26일 작년에 이어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에 관한 기술이 더 늘어났다. 21종 가운데15종이 독도에 관한 것인데 3종은 이번이 처음으로 등장시키고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안쪽에 독도를 표시한 지도와 사진을 등제시키고 독도를 자기네 땅인데 한국이 일방적으로 점거 하고 있다는 망발을 하며 그전보다도 더 많은 자료를 게재하고 있다. 그 러면서 끈질긴 대화와 병행해서 UN안보리 또는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독도문제를 해결 한다는 중학교교재에 ‘불법점거’라는 표현보다는 약하나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하고 있다. 참으로 못 말리는 사람들이다. 또한 군위안부 문제에 있어서는 12종의 역사교과서 중에서.. 더보기
“독도는 우리 땅 ! ‘ 다케시마 ( 독도 )의 날 ’ 강력 규탄하겠다” “독도는 우리 땅 ! ‘ 다케시마 ( 독도 )의 날 ’ 강력 규탄하겠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일본이 22일 다케시마(독도)의 날 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한국의 독도 관련 시민단체들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잇따라 열었다. 독도 관련 시민단체들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잇따라 열었다. ⒞시사타임즈 독도 NGO포럼 회원들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독도는 분명한 대한민국 영토로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 등을 다루는 영토 주권 대책기획 조정실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도 NGO포럼 회원들은 이어 “.. 더보기
울릉도⋅독도,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받는다 울릉도⋅독도,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받는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울릉도⋅독도와 제주도가 국내 최초 국가지질공원으로서 공식 인증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0일 오전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2층 그린위치홀)에서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 최수일 울릉군수, 제주도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질공원 인증서와 인증동판 수여식을 갖는다. 지질공원은 희귀하고 교육가치가 높은 지질명소를 보존해 교육과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12월27일 인증됐다. 환경부는 이번 인증서 및 인증동판 수여식과 병행해 지질공원 운영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 울릉군, 제주도)와 인증준비 지.. 더보기
경북도,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 개최 경북도,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해외에서도 독도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이 강한 독도 깃발을 개발하기 위해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사이버 독도. ⒞시사타임즈 공모전 주제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독도 관련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깃발 디자인”이다. 응모자격은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분야는 대학·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지고 홍보효과, 독창성 및 대중성 등이 심사기준으로 적용된다. 이번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대상 1점, 금상 2점.. 더보기
[ 여행 ] 국토의 동쪽 끝 섬에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다, 독도·울릉도 일출 여행 [ 여행 ] 국토의 동쪽 끝 섬에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다, 독도·울릉도 일출 여행위 치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이다. 이즈음에는 역시 일출 여행이 제격. 그것도 우리 국토의 동쪽 끝, 독도에서라면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하지만 아쉽게도 3월까지는 독도를 오가는 정기 배편이 운항을 하지 않는다. 가끔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배가 있을 뿐이다. 그래도 독도에서 맞이하지 못한 일출의 아쉬움을 달랠만한 일출 명소가 있어 다행이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일출(사진=여행작가 정철훈). ⒞시사타임즈 울릉도의 일출 명소로는 섬 동쪽에 위치한 내수전 일출전망대와 저동항, 망향봉에 있는 독도전망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첫손에 꼽는.. 더보기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알리자”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알리자” 제8회 대한민국독도예술제 10월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8회 대한민국독도예술제’가 지난 10월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연예저널, 소년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독도예술제조직위원회, (사)한국공연예술문화진흥회에서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회장인 진동은 목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은 역사적으로나 우리 민족의 정서상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명백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음악부문에 박정욱 작곡가(머나먼고향), 조용하 작곡가, 김인숙 교수, 미술부문에 김인애 교수(중앙대학원) 문학부문 왕사상 감독, 이화진 교수(가천대학교), 무용부문에 송지연등이 맡아 심사했다. 대한민국독도예술제 조직위원회는.. 더보기
한국청소년연맹, 제3회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청소년연맹, 제3회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금으로부터 112년 전인 1900년 10월25일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에 속한다’고 칙령을 내린 날이다. 국제법에 따라 우리나라가 독도영유권을 확립한 이 날을 기념하여 2010년부터 한국청소년연맹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모여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하고, 독도 주권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독도학회 등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등이 후원하는 2012‘독도의 날’ 기념식을 25일 개최했다. 이주호 장관을 비롯한 독도의 날 기념식 구호제창 퍼포먼스 ⒞시사타임즈 오전 11시부.. 더보기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내년 3월 개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내년 3월 개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 3.1절에 맞춰 독도학교를 개교한다. 왼쪽부터 박장혁 독립기념관 사무처장, 서경덕 독도학교초대교장,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김경미 독립기념관 교육문화부장. ⒞시사타임즈 독립기념관은 그동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응하며 전세계에 독도가 한국령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가 한국땅 임을 증명하는 일본근대교과서 등 관련 자료수집 및 공개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 일본어판’ 발간 등 학술적 활동 ▲독도특별전 ▲독도사랑 걷기대회 ▲독도사진전 ▲독도모형전시 ▲독도 실시간 영상.. 더보기
“독도의 생물자원은 우리나라의 보물” “독도의 생물자원은 우리나라의 보물” 독도서 생물 8종 새로 발견…버섯은 최초 독도 및 울릉도 공동 합동조사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지금 세계 각국은 생물자원에 대한 무한경쟁 속에 자국의 생물에 대한 주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물다양성 조사 등을 실시하고, 생물목록을 작성하여 보고하며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는 자국 영토에 대한 생물주권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지역인 독도의 자연환경 보전과 보호를 위해서도 생물상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회장 박항식,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에서 올해 6월과 9월에 국립수목원 등 20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의 회원기관과 공동으로 독도 및 울릉도 공동 학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