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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대응포럼 7일 출범…동물학대 문제 논의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대응포럼 7일 출범…동물학대 문제 논의 감시-사건 신고 및 처리-보호 등 단계별 대응방법 정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6월 7일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대응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반려인구 수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의 학대 사건의 빈도가 높아지고 유형도 다양해지며 잔혹해지는 반면, 현 동물학대 대응체계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를 가진다”며 “동물학대대응포럼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는 또 “동물학대 사건의 경우 그동안 시민들이 학대라고 인지하지 못하거나 수사기관에서 신고접수나 수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학대 대상인 동물이 피해를 직접 호소하지 못한다는 특성상 많은 사건들이 ..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중단하라” 동물자유연대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중단하라”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6월 14일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 중단’을 촉구했다.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c)시사타임즈 동물자유연대는 “14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영국동물보호단체 CIWF를 중심으로 시작된 동물운동으로 ‘살아있는 동물의 국가 간 운송 금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의 동물자유연대가 최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6월14일 열린 이유는 2015년 루마니아 출발한 1만3000마리의..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55개 해외단체와 스타벅스 케이지 프리 촉구 동물자유연대, 55개 해외단체와 스타벅스 케이지 프리 촉구 39개국 40개 동물보호 단체, 체코 프라하 스타벅스 매장 앞 항의시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오픈윙얼라이언스가 체코 프라하에서 전 세계 스타벅스를 향하여 산란계 케이지 프리 선언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40개 동물보호 단체 대표들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c)시사타임즈 이번 캠페인은 체코 현지일 기준 4월21일 한국의 동물자유연대를 비롯하여 미국, 영국, 콜롬비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일본 및 기타 많은 국가의 동물단체 대표가 참여했다. 캠페인 런칭은 동물자유연대를 포함한 오픈윙얼라이언스 회원 단체들의 2차 정상회담 ..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야생과 공생’ 캠페인 개최 동물자유연대, ‘야생과 공생’ 캠페인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야생동물 보호 메시지 전달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시민과의 공감에 나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환경부는 12월16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젊음의 거리 홍대 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야생과 공생 : 도시말고 야생에서 만나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물자유연대. ⒞시사타임즈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에 처한 CITES 동물을 실사 모형 등신대로 알리고 불법사육으로 고통 받는 야생동물을 홀로그램 사진 전시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퍼즐 맞추기를 통해 야생동물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팜오일 채취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 주제로 캠페인 전개 동물자유연대, ‘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 주제로 캠페인 전개 7월23일 중복날 광화문서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오는 7월23일 오전 11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서울의 광화문에서‘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도살되는 누렁이들이 사육과정에서부터 운송과 도살에 이르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사진과 실사출력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식용으로 길러지며 학대받는 누렁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유기견 및 번식장의 도태되는 품종견들과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들의 생을 인포그라픽으로 표현한 포스터인‘대한민국 견생도’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우리 사회반려동물의 이면에 있는 현실을 알려, 개..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촉구 정책세미나 개최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촉구 정책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4월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방치로 학대받는 동물들에게 한줄기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를 개최한다. 민 의원은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않는 등 방치에 의하여 현저한 신체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동물학대행위자의 동물에 대한 소유권을 시, 군, 구 또는 민간단체에서 양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며 ▲ 동물유기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등을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작년 5월 발의했다. 개정안은 4월 27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모호한 학대 .. 더보기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4월2일 개최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4월2일 개최 동물자유연대·장하나 의원실 공동 개최…동물원법 논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장하나 의원실은 4월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동물원의 설립과 관리에 대한 법적 제도의 부재는 이미 오랫동안 사회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2013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동물원의 적정한 사육환경 조성 등 동물원의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하는 「동물원법 제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있으며, 오는 4월 국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동물자유연대, 장하나 의원, 환경부를 비롯해 이항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조경..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거제씨월드 벨루가 필리핀 반출 반대 기자회견 개최 동물자유연대, 거제씨월드 벨루가 필리핀 반출 반대 기자회견 개최 국제환경보호단체 ‘어스 아일랜드 인스티튜트’와 공동기자회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국제환경보호단체인 ‘어스 아일랜드 인스티튜트(Earth Island Institute, 이하 EII)’는 3월26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거제씨월드가 현재 사육중인 벨루가(흰고래)를 필리핀으로 반출하려는 계획에 대해 필리핀과 한국 양 국가에 해당 벨루가의 반입, 반출 불허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거제씨월드의 실소유자인 싱가폴 국적의 림치용 사장은 러시아에서 포획해 한국으로 들여온 벨루가 4마리를 본인이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수족관 ‘마닐라 오션파크(Manila Ocean Park)’에 전시하기 위해 2014년..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거제씨월드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 동물자유연대, 거제씨월드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사용승인 받지 않은 공사 중인 건물서 돌고래 사육 주장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돌고래 수입 허가 취소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가 거제 지세포 일대에 돌고래 사육과 전시 관람 시설 용도로 건축 중인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지 않고 돌고래 4마리를 반입해 사육하고 있는 ㈜거제씨월드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거제경찰서에 지난 3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건축법 22조에 의하면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완료한 후 그 건물을 사용하려면 공사감리자가 작성한 감리완료보고서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공사완료도서를 첨부하여 허가권자에게 사용승인을 신청하여야 하고, 이를 어긴 건축주 및 공사시공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동물자.. 더보기
동물자유연대-베이직하우스, ‘퍼 프리’ 캠페인 업무 협약 동물자유연대-베이직하우스, ‘퍼 프리’ 캠페인 업무 협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베이직하우스와 ‘퍼-프리(Fur-Free)’ 캠페인을 위한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베이직하우스를 동물자유연대 퍼 프리 캠페인 참여 1호 기업으로 선정, 퍼 프리 로고를 부여했다. 동물보호단체와 의류업체가 모피 사용을 반대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 최초다. 퍼 프리 로고는 모피 장식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동물인 ‘라쿤’을 캐릭터화 한 것으로 동물자유연대가 모피 사용을 중단하기로 한 업체에 인증하고, 참여 업체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전 세계 모피의 85% 이상이 공장식 모피 농장에서 생산되며 모피 때문에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