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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 개최…강요식 “베네수엘라 교훈, 국민적 저항운동해야” 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 개최…강요식 “베네수엘라 교훈, 국민적 저항운동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의 주관으로 ‘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가 5월27일 오후 2시 구로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시민대회는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강요식 위원장, 서경석 목사, 서호연 구의원, 최숙자 구의원, 박종녀 구의원 등 약 2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새한국의 대표인 서경석 목사는 서울지역의 각 구별로 이 행사를 순회하고 있다. 서 목사는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 하는 짓마다 재앙이다”며 “권력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 바로 독재다. 선거제,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총력 반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변택우 구로 지회장인은 “대한민국의 .. 더보기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보내…강한 답방 의지 밝혀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보내…강한 답방 의지 밝혀문 대통령 “김 위원장 환영하는 우리의 마음 결코 변함 없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온 친서 (사진출처 =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c)시사타임즈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냈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이 한 해에 3번씩이나 만나며 남북 사이의 오랜 대결구도를 뛰어넘는 실질.. 더보기
문 대통령 “우리는 기필코 평화를 이루고 분단을 극복해낼 것” 문 대통령 “우리는 기필코 평화를 이루고 분단을 극복해낼 것”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교황청 한반도 평화미사 참석미사 후 한반도 평화 정착 주제로 연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교황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17일 오후(현지시간)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의 집전으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했다.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의 집전으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 후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서 미사가 끝난 후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오늘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올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는 평화를 염원하는 .. 더보기
[엄무환 칼럼] 문재인 정부, 기독교 죽이기 전략구사? [엄무환 칼럼] 문재인 정부, 기독교 죽이기 전략구사?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 지인으로부터 “목사님 혹 이런 글 보셨는지요? 아는 분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좀 올려주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 교수이자, 대형교회 중직자입니다. 저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대학에서 교육, 연구하고, 교회를 다니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평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이런 생활이 강제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더 이.. 더보기
문 대통령 “1분기 저소득층 소득감소, ‘최저임금 증가 탓’ 진단 성급” 문 대통령 “1분기 저소득층 소득감소, ‘최저임금 증가 탓’ 진단 성급”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을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는 진단은 성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진행된 국가재정전략회의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1세션이 끝난 뒤 마무리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1/4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은 아픈 대목이다. 당연히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라거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다’라는 진단이 성급하게 내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정부가 잘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정부 “김여정 특사, 문재인 대통령 이른 시일내 방북 요청” 정부 “김여정 특사, 문재인 대통령 이른 시일내 방북 요청” 문 대통령 “북미 조기대화 반드시 필요, 北 적극적 나서주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자리에서 김여정 특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과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 더보기
문재인 정부, 2018년 앞두고 6444명 첫 특별사면 단행 문재인 정부, 2018년 앞두고 6444명 첫 특별사면 단행 운전면허 행정처분 165만명 특별감면 정치권, 정봉주 전 의원 대상에 유일하게 포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강력범죄·부패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등 644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법무부 (c)시사타임즈 정부는 “이번 사면은 형사처벌이나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면서 “경제인 공직자의 부패범죄, 각종 강력범죄를 사면 대상에서 배제하고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 형사범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도주의적 배.. 더보기
김성태 “정치 탄압 계속되면 문재인 정권에 강력 대처할 것” 김성태 “정치 탄압 계속되면 문재인 정권에 강력 대처할 것”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복당파’ 김성태 의원 당선 김성태 원내대표, 첫 일정으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3선의 ‘복당파’ 김성태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c)시사타임즈 김성태 새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전체 108표 중 절반을 넘긴 55표를 획득해 2차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홍문종 의원은 35표, 중립지대를 표방한 한선교 의원은 17표를 얻는 데 그쳤다. 김 원내대표는 “저희 자유한국당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 포퓰리즘 정책에 나라살림이 거덜나는 이 엄중한 시기에 저희들은 제1.. 더보기
김문수 전 지사,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 김문수 전 지사,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가장 기뻐하는 자는 북한의 김정은이며 제일 기분 나빠하는 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c)시사타임즈 김 전 지사는 11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은 ‘어린 왕자의 잠꼬대’처럼 비현실적인 미사여구가 너무 많다. 김정은의 핵미사일에 대해 ‘평화’와 ‘전쟁반대’를 말하지만, 실제로 겨냥하는 것은 ‘반미 반트럼프’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으며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이고, 제일 기분 나빠하는 자는 ‘트럼프’일 것이다”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 더보기
문재인 정부 요직에 호남 출신들 대거 발탁…중요한 이유 있다 문재인 정부 요직에 호남 출신들 대거 발탁…중요한 이유 있다 |광주일고: 총리·교육부장관·검찰총장·농림축산장관 등 |호남출신: 청와대 대거 포진, 각 부 장·차관 등 요직 꿰차 |군 장성 진급에도 호남 출신 우대 현상 나타나 |문재인 대통령의 호남 우대 정책, 중요한 이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호남 출신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호남(전라도) 출신 우대 정책에 의해 나타난 현상 때문이다. 총리와 부총리, 장·차관 등은 물론이요 청와대의 주요 자리를 호남출신들이 꿰찼으며, 특히 광주일고 출신들의 두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인가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는 호남 정부이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 결과 역대 정부에서 비교적 홀대를 받아온 호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