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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속보>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강대성 변호사, 정기당회 개최 통고…통합총회 결정 완전무시 형국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강대성 변호사, 정기당회 개최 통고…통합총회 결정 완전무시 형국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직무대행자인 강대성 변호사가 서울교회가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서기 김의식 목사 이하 통합총회)의 입장을 완전 무시하는 행보를 강행할 모양새다. 정기당회를 열겠다고 통보해서다. 강 변호사는 7일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자’ 이름으로 “내일 5월 8일 수요2부 예배후 8시10분 5월 정기당회가 104호실에서 있다”며 “상정을 원하는 안건이 있으면 내일 오전까지 유태서 사무국장에게 보내주시기 바란다. 정상적인 정기당회 개최를 위해 협력 부탁드린다”고 통고했다. 그러나 통합 총회 헌법위원회는 목사가 아닌 변호사가 주관하는 모임은 당회가 아니며 모임에서 결.. 더보기
통합 총회임원회, 일반 변호사가 소집한 모임 당회 아니다!…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강대성 변호사의 당회장 행세, NO! 통합 총회임원회, 일반 변호사가 소집한 모임 당회 아니다!…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강대성 변호사의 당회장 행세, NO! ┃총회헌법위원회, ‘교단의 헌법 규정이 있고 그 규정에 의한 절차나 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치지 않고 법원의 판결에 의해 목사가 아닌 일반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하고 이 직무대행자가 당회장의 역할을 하는 것은 교단 헌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용인할 수 없다’ ┃총회 임원회, ‘목사가 아닌 일반 변호사가 시무장로들을 소집한 모임은 교단 헌법 정치 제67조에 위반되는 것으로 용인할 수 없으며, 결의사항은 무효’ ┃박 목사측, ‘총회 헌법위원회나 총회 임원회의 입장과 정면 배치되는 행보를 일삼은 반대측 장로들에 대한 치리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이들의 치리를 위해 법적 절차를 밟을.. 더보기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 통한 강제송환 성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부부 사기단이 6년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2인조(남·여) 사기단을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하여 5월1일 17시45경 KE122편으로 국내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신OO, 임OO(여)는 2012년 3월부터 7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부부사이로 행세하며 임OO이 변호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검사로 재직한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수임료 명목으로 8억 5천만 원을 편취했다. 이후 2013년 7월26일.. 더보기
서울교회 반대측, 직무대행자에게 임시당회 소집 요청…박노철 목사측, 불신 변호사 당회 소집 강력 반대 서울교회 반대측, 직무대행자에게 임시당회 소집 요청…박노철 목사측, 불신 변호사 당회 소집 강력 반대 ┃직무대행자는 위임목사 (직무)대행인이므로 위임목사에게 귀속된 모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 논리대로라면 설교도 대신하고, 성찬식도 대신 집전하고 세례식도 대신 집전할 수 있다는 것인가? ┃신앙이 없는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법원 결정이 교단 헌법에 위배되는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보다 더 참담하고 위험하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거룩한 영적인 공동체, 그 거룩한 영적인 공동체의 대표자 모임이 당회. 그러므로 당회의 장은 기름부음 받아 복음사역 하는 영적 리더 목사가 하는 것 ┃성경은 믿는 자를 성도(거룩한 자)라고 부르고, 불신자는 회개하지 앉은 죄의 결과로 사망에 이르는 자라고 부.. 더보기
<속보> 법원이 선임한 서울교회 직무대행 변호사, 임시당회 소집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법원이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강대성 변호사가 임시 당회를 소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강 변호사가 소집 통보에서도 밝힌 바대로 법원이 선임한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본지에 입수된 자료에 의하면 4월 18일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 측 사무국장인 유O서 집사가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강대성 변호사의 요청을 받아 임시당회 소집 통보서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며 박 목사 측 장로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년 4월 11일, 같은 해 1월 4일자 가처분결정에 의하여 서울교회 위임(담임)목사로서의 직무집행이 정지된 박노철 목사의 직무대행자로 본인을 선임하였고 이에 따.. 더보기
경찰, 변호사·공인회계사 채용… 수사전문성 강화 경찰, 변호사·공인회계사 채용… 수사전문성 강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이 점차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사 과정·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경찰청은 변호사는 경찰 수사의 법률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선발하는 분야로 20명을 경감으로 채용한다. 또 공인회계사는 금융·회계 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5명을 경위로 채용한다. 경찰청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된 이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9명을 경감으로 채용했다. 지난해까지는 법조경력 2년 이상을 필수요건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경력을 우대요건으로 변경한다. 경험 많은 변호사 뿐 아니라 열정 있는 젊은 변호사들도 경찰에 지원할 수 있도록 .. 더보기
대법원 “형사사건 변호사 성공보수약정 무효” 대법원 “형사사건 변호사 성공보수약정 무효” 기존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판결로 변호사 업계 파장 예상 변호사 선임 착수금 높아져 돈 없는 서민들 피해 우려 목소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형사사건에서 무죄·석방 등을 조건으로 변호사에게 지급하기로 한 성공보수약정이 무효라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와 법조계의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허모씨가 조모 변호사 등 2명을 상대로 2억3934만원 상당의 형사 성공보수를 돌려달라며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에서 “4000만원을 허모씨에게 반환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허모씨는 2009년 10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당시 조모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1천만원의 착.. 더보기
[ 인터뷰 ] 고승덕 변호사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을 것” [ 인터뷰 ] 고승덕 변호사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보도팀] - 국민사랑의회, 고승덕 인터뷰 보도자료 전문 고승덕, “이건희 일가, 2%도 안 되는 지분으로 집안 소유물처럼 경영권 나눠 먹기 해. 대기업, 중소기업간 문제는 대기업 패밀리의 문제이지 대기업 자체의 문제 아니다.” “안철수 신당 성공, 쉽지 않아. 야권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으로 갈려 결국 선거 패배. 당 대 당의 지분 싸움으로 변질될 듯” 국민사랑의회(시민단체, 이하 ‘국사회’)는 지난 5월 13일(월) 고승덕 변호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고승덕 변호사는 변호사에서 정치인, 펀드매니저와 방송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승덕 변호사의 목표, 공부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