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4호선 당고개역 등 4개역 ‘사랑의 쌀독’ 운영
서울메트로, 4호선 당고개역 등 4개역 ‘사랑의 쌀독’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시민들이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에서 서울메트로가 운영 중인 사랑의 쌀독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넘쳐흐르고 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개 역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했다. 운영한 결과, 11월말까지 약 350가마니의 쌀을 18,000여명과 함께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쌀독 쌀 나눔. ⒞시사타임즈 4호선 당고개역 사랑의 쌀독. ⒞시사타임즈 서울메트로는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11월말까지 ▲1호선 동대문역(2,446명, 44가마니) ▲2호선 당산역(4,600명, 115가마니) ▲3호선 수서역(6,246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