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5일 개막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5일 개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영화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들의 영화축제,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윤박·김보라와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진근·정애연 부부가 참석하였다. 또한 김보성, 고은아, 지우, 공예지, 라윤경, 곽인준, 서지연, 이빛나, 이영유, 김형종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청소년영화제답게 많은 아역배우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레드카펫을 가수 조세의 공연으로 마무리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막작 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 교수이자 만화가인 박재동 화백,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별보좌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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