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

서울시, 아이사랑 행복공감 UCC 공모전 개최 서울시, 아이사랑 행복공감 UCC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사랑스런 우리 아이, 행복한 우리 가족’이 라는 주제로 9월24일까지 한달 간 아이사랑 행복공감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아이사랑 행복공감 UCC 공모전’은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아이·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도다. 서울시는 작년까지 ‘가족가치공감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으나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기존의 사진 공모전에서 더 나아가 UCC 공모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의식을 환기하고자 한다. ▲다자녀가정의 행복한 모습 ▲부모만이 경험할 수 있는 아이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아.. 더보기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10월까지 개최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10월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구인중인 중소기업과 연결시켜주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자치구,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는 ▲7월17일 성동구를 시작으로 ▲8월28일 금천구(금천, 동작) ▲9월24일 서초구(서초, 용산) ▲10월1일 광진구(광진, 강동, 중랑) ▲10월28일 영등포(영등포, 관악)에서 차례로 열린다.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자치구를 순회하며 약 2,900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줬다. 올해에도 인근2~3개의 자치구가 공동으로 지역 내 정보통신·건설·제조·의료·서비스·교육 등 특화분야의 주요.. 더보기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 상수도관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를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1,905MWh. 이는 5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량이다. 연간 3억6천만원의 석유사용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860TCO2를 줄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첫 설치 할 예정이다. 10월 중 완료하고 나머지 중랑·난지·탄천 3개 물재생센터에도 올 연말까지 .. 더보기
서울시, ‘공직사회 관행 어떤 걸 타파할까요?’…온라인 공모 서울시, ‘공직사회 관행 어떤 걸 타파할까요?’…온라인 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공무원들이 미처 의식하지 못해 습관적으로 반복해오던 나쁜 관행들을 시민들에게 직접 들어 내부 교육을 통해 고치는 시도를 한다. 이는 기존에도 직원 공모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우물안 개구리 개혁이 될 수 있어 실제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자 객관적인 눈을 가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자정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취지의 ‘서울시 공무원이 타파해야 할 관행’을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wow.seoul.go.kr)에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평소 시민들이 공무원 사회에서 없애야 한다고 느꼈던 모든 관행이다.. 더보기
서울시, 산림청・국립수목원과 함께 ‘Bioblitz Korea 2014’ 개최 서울시, 산림청・국립수목원과 함께 ‘Bioblitz Korea 2014’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우리나라의 수도 한복판에 있는 서울숲에는 어떠한 생물이, 얼마나 많이 살고 있을까? ‘2014 제5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이 시작된다. 프로그램별 경로 및 장소(안)(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6월14일 14시부터 15일 14시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국내 최고의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24시간 동안의 ‘BioBlitz Korea 2014’를 개최한다. BioBlitz는 1996년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다. 24시간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더보기
서울시, 6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토종벌 체험 마련 서울시, 6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토종벌 체험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들다는 반딧불이와 꿀벌을 한꺼번에 체험해볼까? 서울시는 생태보고의 대표공원인 강동구 길동생태공원에서 6월 한달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 야간탐방과 토종벌 생생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에서 보기 드문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에 성공한 길동생태공원에서 대도심 속 생물이 살기 좋은 서식지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의미를 공유하고자 13일부터 28일까지 ‘야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야광 곤충으로 문화재청에서 1982년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했다. 일명 ‘개똥벌레’라고도 불리고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염되지 않은 일부 청정지역에서.. 더보기
서울시·단국대 전자파연구소, 11종 29개 제품 전자파 세기 측정 서울시·단국대 전자파연구소, 11종 29개 제품 전자파 세기 측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단국대 전자파연구소는 공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기제품 11종을 대상으로 전자파 노출량을 조사하고 전자파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전기제품 사용 8계명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조사결과 일부 헤어드라이기와 온수매트, 전자레인지 제품에서 인체보호기준치를 초과하는 강한 전자파가 측정됐다. 사용 조건에 따라 전자파 노출량이 100배 이상 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기존의 전기제품 전자파 측정 자료들은 대부분 30cm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측정한 것에 반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인체에 노출되는 전자파 세기는 그 보다 강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보다 실제적.. 더보기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 진행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이하 ‘마을지원센터’)는 마을현장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전반과 실행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4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활동의 다양한 의제와 관련해 연구역량을 가진 마을활동가, 연구자, 모임 또는 단체가 참여가능하며 연구 참여자의 학력기준 등의 제한은 없다. 연구기간은 2014년 7월부터 11월(협약일로부터 최대 5개월 이내)다. 접수는 6월16일 오후 6시까지 마감이며 이메일(seoulmae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주제는 자유주제로 서울시 마을공동.. 더보기
서울시, 성장가능성 높은 마을기업 38개 선정…사업비 지원 서울시, 성장가능성 높은 마을기업 38개 선정…사업비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내일은 청춘 바리스타’, ‘협동조합 행복한 밥상’, ‘다큐희망’ 등 38개 마을기업이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지속적 성장가능성이 높은 마을기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공익적 목적으로 운영되며 사업성과 성장가능성, 자생력이 높은 기업을 위주로 지원기업을 선정했으며 2년간 최대 8천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면서 “지난 5월 자치구 1차 심사를 거친 78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 필요를 경제적 방식으로 가장 잘 풀어내고 지속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개 중 ‘신규지원기업’은 23개로 지원예산은 총 8억.. 더보기
서울시, 6월 문화행사 풍성…“가족과 함께하세요” 서울시, 6월 문화행사 풍성…“가족과 함께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가족과 함께 차분하지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관련 행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현충원 또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거나 호국보훈의 달 관련 문화행사에 참여해보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시를 준비했다. 서울과 서울시민의 삶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인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 6월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달 전시는 전쟁으로 가난한 시절 먹었던 꿀꿀이죽, 길고 험난했던 피난길 등 6명의 시민(김정자, 박상배, 손원락, 이민수, 이청자, 조명희님)의 기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