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작년 한해 시가 393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서울시, 작년 한해 시가 393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위조상품 근절을 위해 ▲동대문패션관광특구 ▲명동관광특구 ▲남대문시장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이태원 ▲홍대입구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펼친 결과 총 382건을 적발, 72,747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정품 시가로 따지면 393억 4900만원 상당이다. 도용품목은 의류, 양말, 귀금속, 모자, 지갑, 쇼핑백 등 총 151종이었으며 도용상표는 샤넬, 루이비통 등 121종 이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품목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전체 72,747점 중 ▲의류 17,000점(23.4%) ▲양말 13,402점(16.9%) ▲귀금속 8,043점(11.1%) ▲모자 6,472점(8.9%) ▲지갑 6,3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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