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청소년 또래 간 성폭력’ 117인 원탁토론회
서울시, ‘아동·청소년 또래 간 성폭력’ 117인 원탁토론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또래 간 성폭력 대응방안을 모색해 성교육을 강화하기위한 117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117은 학교폭력, 여성폭력, 성매매 피해 신고 전화번호인 117번을 상징하는 숫자로 이날 토론에는 학교관계자, 성교육전문가, 성폭력상담원, 경찰, 변호사, 언론인, 학부모, 대학생, 문화관계자(영화감독 등) 등 유관기관, 각계 각층의 시민이 참석한다. 서울시가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거나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11월(11일~17일) 실시한 사전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으로 ‘올바른 성교육 실시’(35.5%)를 대안으로 꼽은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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