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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전문 ] 공화당, ‘세월호 노란리본 정치악용불가’ 성명서 [ 전문 ] 공화당, ‘세월호 노란리본 정치악용불가’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 혁명정신을 계승하는 공화당(창준위)은 ‘세월호 노란리본’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을 불가 한다는 당론을 채택했다. 도덕적 책무에 결여된 정치인들이 자기이익과 자기의 정치적 목적 달성만을 위해 더 이상 유가족과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라. 서울시청 앞 광장의 ‘노란 리본의 정원’ 조성을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순결한 희생자들의 영혼’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얄팍한 술수를 당장 멈추고 철거를 명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무원으로서 사회대통합의 책임과 의무과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리본의 정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사모를 떠올리게 하며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음을 시인..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세월’호 침몰사고에 즈음한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성명서 [ 성명서 전문 ] ‘세월’호 침몰사고에 즈음한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우리는 귀하고 소중한 생명들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 선생님, 이웃들이었습니다. 사고의 발생과정과 대처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실은 이 사고가 명백한 인재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선장, 선원들, 해운사 그리고 정부관계자들의 무책임한 일련의 행동들은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과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언론들과 사이버 공간의 비인간적이고 선정적인 보도행태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더 깊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교회 세월호 성금 모금시기에 신중해야 [ 전문가 칼럼 ] 한국교회 세월호 성금 모금시기에 신중해야진실규명과 책임소재의 명확화, 그에 따른 처벌과 배상이 먼저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아직 100명이 넘는 실종자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 성금 모금은 도덕적이나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지난 24일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과정에서 한 유족이 정홍원 국무총리가 성금 모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은 “이런 성금모금을 바라는 게 아니고 정부가 최선을 다해 오직 아이들을 구조하는 것이다”라고 절규한바 있다. 현 시점에서 구조에만 온 힘을 쏟아도 부족할 정부가, 구조 과정에서 유족과 국민에게 불신만 키우고 있는 정.. 더보기
광주,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광주,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ㆍ운영한다. 시는 정부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요청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시청 과장급 이상 간부 1명을 상주로 배치하여 조문객을 받는다. 또한 조문객 편의를 위해 조문안내 3명, 방명록 기록 안내 2명, 헌화용 꽃 배부 3명 등 1조 9명씩 1일 3교대 27명이 시민분향 안내를 지원하게 되며 분향소 주변에는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 더보기
[ 보도자료 원문 ] “세월호 침몰 참사와 이단 구원파 유병언 관계 진실을 밝힌다!” [ 보도자료 원문 ] “세월호 침몰 참사와 이단 구원파 유병언 관계 진실을 밝힌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지난 4월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로 탑승객 476명 중 300명 가까운 인원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숱한 의혹이 베일을 벗으면서 ‘세월호 침몰은 예견된 인재’로 압축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운영회사 (주)청해진해운과 구원파라 불리우는 기독교복음침례회(기복침 대표 유병언)에 대한 의혹과 힘께 이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 이들의 방만한 경영과 안전 불감증 등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구원파는 1960년대 초에 시작된 사이비기독교 운동을 총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 이단집단이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단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 더보기
정부, 세월호 참사 신체·정신적 치료비 전액 지원키로 정부, 세월호 참사 신체·정신적 치료비 전액 지원키로승선자·가족 및 자원봉사자·민간잠수부 등 구조활동 참여자까지 포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승선자와 승선자 가족, 자원봉사자, 민간잠수부 등 구조활동 참여자의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포함한 부상치료의 실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야간 수중 구조·탐색 작업중인 사고해역 모습 (사진출처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날 밤 일일 점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치료비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사전에 지급보증하고 전액 국비로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은 이날 열리는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 더보기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애도하는 이 시기에 경축행사라니…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애도하는 이 시기에 경축행사라니…전곡초등학교총동문회 20일 모교서 체육대회 개최해 빈축 사 [시사타임즈 = 안홍필 기자] 전곡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양승권)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진 지난 20일 모교운동장에서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광철 경기도의회의원, 왕종관 연천군의회의원 등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주위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전국초등학교총동문회 체육대회 개최 모습 ⒞시사타임즈 지난 16일 인천과 제주를 오가던 “청해진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부근에서 침몰참사로 사망자수가 늘어만 가는 상황에 전 국민과 각 지자체는 예정 되었던 행사를 축소 또는 무기한 연기”와 “6·4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도 후보자경선과 선거일정까지 전면 중단된 상황.. 더보기
[세월호 침몰 속보] 공기 주입 및 잠수부 선체 진입 성공 [세월호 침몰 속보] 공기 주입 및 잠수부 선체 진입 성공 [시사타임즈 보도팀]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9일 오전 10시 5분 선체의 식당까지 내부 첫 진입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10시 50분부터 선체 내에 공기 주입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선체 진입 경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시장은 어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일차적 책무이거늘 바로 눈 앞에서 이런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다니 말문이 막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생명을 더 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데 진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광주광역시는 이번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들께 150만 시민과 더불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유디티 출신을 포함한 소방구조대원 17명과 구조․구급 .. 더보기
[세월호 침몰 속보]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사망 [세월호 침몰 속보]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사망 [시사타임즈 보도팀] 세월호 침몰로 인해 탑승자 중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이 구조 후 사망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단원고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했었다. 정 군의 사망으로 인해 현재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수십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오후 1시 현재 368명이 구조된 것으로 발표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