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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원문 ]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성명서 [ 원문 ]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및 대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로 하여금 국가라는 무엇이며 행정부와 입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그리고 과연 이 땅에 공적윤리와 책임의식은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각한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16일의 이전과 이후가 분명히 달라져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고 모든 국민들도 이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여야가 조속히 합의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세월호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6월 임시국회에서 이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더보기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요교단장인 전용재 감독회장(기감), 이신웅 총회장(기성), 고충진 부총회장(기하성), 김동엽 총회장(예장통합), 안명환 총회장(예장합동), 이종복 총회장(예성), 원종문 증경총회장(예장 피어선)은 7월2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좌부터)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가족대책위 단식농성천막을 방문한 고충진 부총회장(기하성), 이신웅 총회장(예성), 전용재 감독회장(기감), 김영오 씨(유민아빠), 안명환 총회장, 김동엽 총회장, 장헌일 사무총장, 원종문 총회장.. 더보기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 촉구 서한 전달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 촉구 서한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요교단장인 전용재 감독회장(기감), 김대현 총회장(기침), 이신웅 총회장(기성), 김동엽 총회장(예장통합), 안명환 총회장(예장합동)은 6월9일 오전 7시30분 긴급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하는 서한에 합의하고 서명했다. 주요교단장들은 특히 유병언씨 수사 역시 검·경간의 불협화음 뿐 아니라 체계적인 수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검찰 수사에 대한 많은 의혹과 함께 국민의 불신만 가중 시키고 있어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 주요교단장은 국회와 정부의 철저한 수사를 위한 특검도입과 유병언특별법 제정을 촉구.. 더보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금식기도회 열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금식기도회 열려한국교회지도자연합,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 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는 21일 오전 1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와 대한민국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로마서 12장 15절)주제로 교단장을 포함 각교단 노회장 감리사 장로회, 여전도회 ,남선교회 임원과 시도기독교연합회장 등 한국교계지도자 1,000여명이 연합하여 회개하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며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주님의 도우심과 긍휼을 바라는 금식기도회로 드려졌다. 전용재 기감감독회장의 인.. 더보기
[ 대국민담화 ] 박 대통령 “세월호 사고 본연 임무 못한 해경 해체” [ 대국민담화 ] 박 대통령 “세월호 사고 본연 임무 못한 해경 해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세월호 사고직후 해경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 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됐다”면서 “해경의 몸집은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는 앞으로도 또 다른 대형사고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해경을 해체하기.. 더보기
[ 포토 뉴스 ] 세월호 진상규명 위해 길거리로 나선 어머니들 [ 포토 뉴스 ] 세월호 진상규명 위해 길거리로 나선 어머니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어머니들이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한국교계 지도자들 “세월호 참사에 책임 통감한다” 한국교계 지도자들 “세월호 참사에 책임 통감한다”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 2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월호 참사에 책임통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개최할 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기도회로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교단협)는 5월12일 오전 10시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기성 조일래 총회장, 기침 김대현 총회장,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최길학 부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예장통합 김동엽 총회장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장헌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금식기도회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교회 감리교와 기성, 기하성, 기침, 고신, 대.. 더보기
정부, 세월호 승무원 故 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로 인정 정부, 세월호 승무원 故 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로 인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보건복지부는 12일 ‘2014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살신성인의 표본이 된 승무원 故 박지영 씨, 故 정현선 씨, 아르바이트생 故 김기웅 씨 등 3명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장 합동분향소 모습 (사진출처 = 공감포토) ⒞시사타임즈 승무원 故 박지영 씨는 세월호가 침몰될 당시 혼란에 빠진 승객들을 안심시키며 구명의를 나눠주고 구조선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왔으나 끝내 본인은 구조되지 못하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목격자인 김 모씨의 진술에 따르면 故 박지영 씨는 구명의가 부족하게 되자 본인이 입고 있던 구명의를 여학생에게 주었으며 걱정하는 여학생에게 “나는 너희들 다 .. 더보기
‘제5회 퍼플리본 캠페인’ 세월호 참사 애도 동참 위해 연기 ‘제5회 퍼플리본 캠페인’ 세월호 참사 애도 동참 위해 연기대한산부인과학회, 5월 셋째 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 진행 예정 행사 잠정 연기 결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는 5월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제5회 퍼플리본 캠페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자체 회의를 갖고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실종자를 애도하는 데 동참하고자, 캠페인 일정을 차후로 연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제정하여 시작된 이래 올해로 5주년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정부의 책임은 후진국 수준이다 [ 전문가 칼럼 ]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정부의 책임은 후진국 수준이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4월16일에 진도앞바다에서 발생해서 귀중한 사람들을 희생시킨 세월호 침몰 참사가 선사와 선원들의 과실 및 무책임이 낳은 인재(人災)이자 부실하기 짝이 없는 당국의 선박 안전관리 시스템이 빚은 관재(官災)로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세월호가 인천 출항 과정에서 화물 안전검사를 끝낸 뒤 차량 15대를 추가로 실었다는 의혹과 기존 안전검사에서 문제를 확인하고도 제대로 고쳐졌는지 재점검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 정도만 사실로 밝혀진다면, 해운조합과 항만청 등 국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