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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가야금으로 아리랑 연주를 해냈어요!” “가야금으로 아리랑 연주를 해냈어요!” 크라운·해태 K-art 국악캠프 개최…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가득 문화소외계층 초등학생 100여명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의 손가락 끝이 빨갛다. 아이들의 얼굴도 상기되어 있다. 처음으로 만져본 가야금으로 아리랑을 완성한 기쁨에 가득 차 있는 듯 하다. ▲크라운해태 K-art 국악캠프에서 해금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 ⒞시사타임즈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와 크라운·해태 (회장 윤영달)와 함께 8월일부터 19일 경기도 장흥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진행한 ‘크라운·해태 K-art 국악캠프’ 현장이다.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름방학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크라운·해태 K-art 국악캠프’는 2014년에 시작됐다. 20.. 더보기
AURA KOREA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 AURA KOREA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 ‘제6차 한-중앙아시아 카라반 행사’ 지난 2일 막 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올해로 6회를 맞은 한-중앙아시아 카라반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 6차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Aura Korea Culture Concert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주관했다. ▲제6차 한-중앙아시아 카라반 행사 모습 (사진제공 =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시사타임즈 이번 카라반 행사에는 외교부 박철민 유럽국장을 수석대표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비롯하여 한·중앙아시아 친선협회 등 관련 인사 11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을.. 더보기
아리랑 세계에 알린 ‘호머 B. 헐버트’, 서울아리랑상 수상 아리랑 세계에 알린 ‘호머 B. 헐버트’, 서울아리랑상 수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윤영달, 이하 조직위)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제1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1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식에서 윤영달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장(우)이 브루스 헐버트(좌)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제1회 서울아리랑상의 수상자로는 호머 B. 헐버트 박사(Homer B. Hulbert, 1863~1949)가 선정됐다. 대한 미국 다트머스대 출신인 헐버트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육영공원 교사로 1886년 한국에 와 구전으로 전해지던 아리랑을 국내 최초로 서양식 음.. 더보기
‘아리랑’, 중요무형문화재 제 129호로 지정 ‘아리랑’, 중요무형문화재 제 129호로 지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리랑’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으로, 전국에서 전승되는 아리랑을 모두 포함한다. 이처럼 아리랑은 전국적인 기반을 가지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주체(개인, 단체 등)에 의해 전승되어 왔으므로, 중요무형문화재 아리랑은 개별 아리랑 악곡에 대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를 특정하지 않는 첫 번째 사례이다. 다만, 중요무형문화재와 달리 각 시·도에서는 해당 지역의.. 더보기
우리음악 국악, ‘국악포털 아리랑’ 통해 쉽게 접한다 우리음악 국악, ‘국악포털 아리랑’ 통해 쉽게 접한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90년대 인기 TV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진 국악인 신영희씨 이후 김영임씨, 오정해씨 등 후배들의 활동들로 국악에 대한 인식이 차츰 대중화되던 중 최근 송소희씨, 박애리씨, 남상일씨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임은 알지만 쉽게 접하기 힘들고 접한다 해도 노년층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인기 국악인들로 20~30대들에게도 국악의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어 이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더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악 관련 정보 및 컨텐츠 제공 서비스 ‘국악포털 아리랑(.. 더보기
전국 방방곡곡에 ‘아리랑’ 울려 퍼진다 전국 방방곡곡에 ‘아리랑’ 울려 퍼진다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5일 전국 15개 장소서 열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 기념…아리랑 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과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 MBC(사장 안광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공연과 연계하여, 같은 날 부산·남원·진도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우리 아리랑의 가치를 전국으.. 더보기
정성조,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념 뉴욕공연 참여 정성조,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념 뉴욕공연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 재즈계의 전설 정성조(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공연에 참가한다.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공연 ‘아리랑, 미국의 심장을 두드리다(Arirang, Knocking on the Heart of America!)’에서 정성조는 해주아리랑과 본조아리랑을 재즈로 편곡하여 퀸즈 칼리지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월18일과 22일에 미국 뉴욕의 퀸즈 칼리지 르플랙 콘서트홀과 콜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동.. 더보기
한류스타와 국악명인이 함께하는 우리민요 아리랑! 한류스타와 국악명인이 함께하는 우리민요 아리랑!'ARIRANG, The Name of Korean vol.4' 음반 발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진룡)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 이문태)이 함께 아리랑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을 발매한다.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아리랑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음반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지한파 아리랑 음반 제작 사업이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유명 음악가와 국악 연주자가 협업을 통해 총 3장의 음반이 발매됐으며 올해가 4번째 음반 제작이다. 이번 음반은 우리 민족의 대표상징이자 전통문화에서 대중문화까지 우리문화 저변에 다양한 모습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아리랑의 특징과 K-POP, K-DRAMA를 넘어 .. 더보기
제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제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이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와 한국문화대학생 홍보단(단장 박다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월11일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청춘아리랑-아리랑태권도. ⒞시사타임즈 ‘알리다’, ‘즐기다’, ‘느끼다’ 3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아리랑을 쉽고 즐겁게 알리고자 진행된 부대행사로서 시작해 락, 아카펠라, 타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이 공연은 아리랑 강연·락·아카펠라·힙합·난타·DJ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기존의 아리랑의 멋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형식으로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 더보기
“정치는 시처럼 아름답게”…민주 시문학회 아리랑 꿈 시인들 “정치는 시처럼 아름답게”…민주 시문학회 아리랑 꿈 시인들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 정당 사상, sns 사상 최초로 ‘봄날이 쉬어 가는 곳, 세월의 풍경화를 그리는 날’ 이란 슬러건을 내건 민주시문학회 출판기념회가 지난 4월6일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민주 시문학회 시인들이 출간한 은 많은 문학출판회 가운데 아주 신선한 감동을 준 특별한 출판기념회였다. 의 시인들은 문단에서 활동하는 기성 시인들이 아닌 정당 활동을 하는 순수한 민주통합당 사회문화예술위원회 소속인 (김미경, 문혜옥, 김안숙, 이상미, 마정아, 배화자, 정은란, 김원희, 박정현 10인 시인들이다. 시집에는 자연과 인간, 세월에 대한 깊은 성찰을 신비로운 시어와 저자 개개인의 심오하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지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