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VR 체험 트럭·폐차 견적 앱 등 4건 ICT 규제 샌드박스 통과 VR 체험 트럭·폐차 견적 앱 등 4건 ICT 규제 샌드박스 통과제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6일 개최…실증특례·임시허가 부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제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개최해 지난 2월14일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처리하지 않았던 과제들 중 총 4건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존 규제와 관계없이 우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임시로 허가해주는 제도다. 이번 제2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 트럭 ▲모바일 기반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콘센트 ▲개인인명구조용 해상조난 신호기 등 총 4건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를 부여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좌.. 더보기 서울시, 건설 폐기물·토사 무단반출 원천차단 '앱' 사용 의무화 서울시, 건설 폐기물·토사 무단반출 원천차단 '앱' 사용 의무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하는 전체 공사현장에서 ‘스마트 송장’ 앱 사용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송장’은 GPS를 통해 차량의 실제 운행경로와 상·하차지를 자동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폐기물 운반차량 기사의 스마트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공사 감독관은 관리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운행하는 운반차량의 위치를 온라인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가 2016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토사(암)의 불법 반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IT기술로 폐기물·토사 운반차량을 관리·감독하는 ‘스마트 송장’ 앱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더보기 경찰, ‘앱(악성코드) 설치’ 유도형 보이스피싱 주의 경찰, ‘앱(악성코드) 설치’ 유도형 보이스피싱 주의악성코드로 신고·확인전화까지 돌려받아 피해자 속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금융기관·수사기관 등을 사칭하여 대출·수사절차 진행 등을 위해 관련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속여 돈을 빼내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폴 안티스파이 소개 및 보호나라 신고방법(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URL, 도메인, IP주소 등을 알려주면서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으라고 하거나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한 뒤 사기범이 직접 피해자 핸드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잘 믿으려 하지 않는 경우 경찰·금감원·은행 등에 확인전화를 해보라고 유도한다. 또한 피해자가 경찰·금감원·은행 등에 확인전화를 시도하는.. 더보기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9월30일까지 참여신청·출품작 접수 7~10월 시민평가단 모집…온라인 투표 직접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9월30일까지 시민생활 편익을 높여줄 서울시 앱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참가 희망자는 6월부터 9월까지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나 서울시 제공 API를 활용한 작품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개발하여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https://mplatform.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에 전문가 멘토링 및 오픈소스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평가단을 7월부터 10월까지 모집해 본선 진출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 등 시민이 본선심사.. 더보기 중기청·sk테크엑스, ‘스마틴 앱 챌린지 2017’ 개최 중기청·sk테크엑스, ‘스마틴 앱 챌린지 2017’ 개최 고교생 앱 개발자 발굴·육성…5월14일까지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앱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SK테크엑스(사장 김영철)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7(Smarteen App+ Challenge 2017)’를 개최하기로 하고, 5월14일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해 ‘11년부터 개최되는 경진대회다. 지난해까지 1,872개팀(6,316명)이 참여하여 222개의 앱이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더보기 김병욱 “문체부 개발 앱 49개 중 21개 설치자 1천명도 안 돼” 김병욱 “문체부 개발 앱 49개 중 21개 설치자 1천명도 안 돼” ▲김병욱 의원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감사 시정 약속에도 불구하고 쓸모없는 스마트폰 앱을 양산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사전 협의를 통해 앱 타당성 검토로 불필요한 모바일 앱 개발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4년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은 낭비성 스마트폰 앱 개발을 지적받고 2014년부터 모바일 앱 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전 협의를 통한 타당성 검토로 불필요한 모바일 앱 개발로 인한 예산낭비 방지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조치결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 더보기 교육부, ‘대학알리미 앱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교육부, ‘대학알리미 앱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는 오는 7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대학알리미' 앱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전국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관련 공공데이터다. 이번 앱 아이디어 개발 공모전은 고등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모집한다. 고등학생부는 고등학생, 일반부는 대학(원)생, 일반 성인 개인 혹은 팀별(최대 5인)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일반부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7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아이디어 스토리보드, 참가서약서를 이메일(open@kcue.or.kr)로 보내면 된다. 또 제출 서류 양식과 자세.. 더보기 서울시 시민감시단, 성매매 혐의 스마트폰 채팅 앱 집중 감시 서울시 시민감시단, 성매매 혐의 스마트폰 채팅 앱 집중 감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해 11월 일반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성매매를 광고한 민◌◌씨가 성매매 알선 및 광고 행위로 징역 1년 및 벌금 5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씨가 민◌◌씨가 운영해온 사이트를 적발해 2013년 10월 신고하고 서울시와 함께 경찰서에 고발 조치한 결과다. 서울시는 올해도 인터넷 시민 감시단 1천명과 함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콘텐츠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불법성이 명백한 성매매 사이트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실질적인 차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불법 성산업과 .. 더보기 스마트폰 SNS 활용 1위 ‘카톡’ 자주 사용하는 앱은 3~4개 이상 스마트폰 SNS 활용 1위 ‘카톡’ 자주 사용하는 앱은 3~4개 이상 소셜네트워크(SNS)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소식’(32.7%) SNS 키워드로 ‘재미’(31.7%), 새로움(17.8%) 등 긍정적 10명 7명 ‘페이스북’ 이용, 10명 중 4명 ‘트위터, 블로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카카오톡’이며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이 3~4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04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16일까지 ‘2040 SNS 활용도’에.. 더보기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긴급 상황 시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세계최고 수준 스마트폰 앱 개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스마트 구조대) 앱을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지금까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내용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불분명해 당황한 나머지 신고 시기를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사고 지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