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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서울·경인지역 대학생들, 제3세계 아이들 위한 캠페인 펼쳐 서울·경인지역 대학생들, 제3세계 아이들 위한 캠페인 펼쳐 밀알복지재단, 3만7천여 에너지 빈곤가구에 태양광랜턴 보급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 및 경인지역 대학생들이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는 제3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캠페인에 참여했다. ▲(좌측 상단부터) 덕성여대, 가톨릭대학교, 성서대학교, 명지대학교 학생들이 나눔강좌 및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지난 9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한 학기 동안 서울대, 경희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한세대, 숭실대, 명지대 등 20여개의 학교에서 진행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나눔강좌 시..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성료 밀알복지재단,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성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개최한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10월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시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하는 어린이. ⒞시사타임즈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접 체험해보고, 에너지 절약 및 나눔을 통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축제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 주변에 마련된 블랙아웃 체험관, 아프리카 문화 체험관 등의 부스를 통해 에너지 빈곤층의 어려움을 공감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로 요리하기, 자전거 발전기 등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더보기
제3세계 에너지 나눔 위한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제3세계 에너지 나눔 위한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가수 V.O.S와 스웨덴세탁소, 브로맨스, 헬로봉주르가 오는 10월3일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서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친다.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포스터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c)시사타임즈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접 체험해보고, 에너지 절약 및 나눔을 통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축제다. 축제의 취지에 공감한 가수들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제2회 에너지 나..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펼쳐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펼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밀알복지재단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 돕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에너지 빈곤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를 뜻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한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질병의 노출이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 밀알복지재단이 만난 10세 소년 장훈이(가명)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집 안에서 선풍기조차 틀지 못한 채 지내고.. 더보기
크리에이티브마스-밀알복지재단, 에너지 빈곤층 위한 캠페인 진행 크리에이티브마스-밀알복지재단, 에너지 빈곤층 위한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는 지난 14일 “에너지빈곤층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광열비(전기료, 연료, 난방비)를 기준으로 에너지 구입비용이 가구소득의 10% 이상인 가구를 뜻한다. 이번 영상은 재단의 지원과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영상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됐다. 현재 에너지 빈곤으로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로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인구만 130만명이다. 게다가 ‘쪽방’으로 불리는 1~2평되는 공간에 살거나 연탄을 사용해야만 하는 17만 가구들은 대부분 영세노인으로 기초수급이나 파지수거 등으로 생활한다. 크리에이티브마스는 이러한 에너지 빈.. 더보기
“줄줄 새는 에너지, 잡아드립니다” “줄줄 새는 에너지, 잡아드립니다” 서울시 강북구, 에너지 진단·컨설팅 서비스 운영 관내 183가구, 상가 15개소 대상, 선착순 접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신청만 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누수를 잡아준다. ▲에너지 컨설턴트가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정·상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2016년 에너지·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실천 가능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전파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내용은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및 대기전력 측정 ▲맞춤형 에너지 절감책 제시 ▲각종 에너지절약 관련정보 제공 ▲지속적인.. 더보기
광주북구,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 ‘총력’ 나서 광주북구,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 ‘총력’ 나서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전력 수급 위기 극복위해 선제적 대응 공공청사 실내온도 18℃이하, 민간부문 20℃이하 유지 등 적극 계도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에너지 절약대책에 나선다. 북구는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구 청사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과 민간부분에 대해 동절기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우선 공공청사에 대해 실내온도 18℃이하 유지,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홍보 전광판 및 조명사용 제한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한전과 계약전력이 100㎾이상인 전기다소비 건물을 대상으로 실내 난방온도 20℃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방문·홍보에.. 더보기
서울시, 16개 대학과 그린캠퍼스 ‘가상발전소’ 준공식 개최 서울시, 16개 대학과 그린캠퍼스 ‘가상발전소’ 준공식 개최 대학의 변신…에너지절약·화석연료발전소 건설억제 효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지역 16개 대학이 서울시 에너지절약 및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동참해 5.6MW급 ‘가상발전소’를 지었다. 서울시와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회장: 고려대 염재호 총장)는 11월23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그린캠퍼스 ‘가상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가상발전소는 전력이 부족한 시간에 절전 또는 자가발전 등을 통해 중앙공급 전력망에 연결된 발전소의 가동을 대체해주고 신규 발전소 건설을 억제하는 가상(Virtual)의 발전소로 보이지 않고 건설비도 필요 없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전국 공공시설 최초로 5MW급 가상발전소를 전력거래소에 등록했고 아낀 전기 판매 수익.. 더보기
서울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비법 실천대회 개최 서울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비법 실천대회 개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여름철 3개월간(6~8월) 에너지 절감량을 평가해 총 1억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하절기 에너지절약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파트단지와 상업부문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겨울에 이어 하절기에도 대회를 개최하며, 평가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로 여름철 3개월간이다. 아파트 단지 부문의 경우, 에너지 절감률이(전기, 수도) 가장 우수한 단지를 선정해 최대 1천만 원의 절전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에너지 절감률 외에도 에코마일리지 가입률과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율 등 에너지생산을 위한 노력도 함께 평가한다. 주민들이 전기, 수도를 아끼고 에코마일리지 가입 및 미니태양광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절전인센티브를 노려.. 더보기
각 분야 절약 고수들,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위촉 각 분야 절약 고수들,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위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손봉호 서울대 교수 △방송인 설수현 씨 △최서연 원불교 교무 △법현 스님 △시민 심재철 씨를 위촉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들은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 사랑 실천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 대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에 대한 철학과 생활 속 절약 이야기를 강연, 기고,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여 시민 참여를 이끄는데 앞장선다. ▲손봉호 서울대 교수 손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