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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30 여성 3명 중 2명, 내 외모는 60점 미만 2030 여성 3명 중 2명, 내 외모는 60점 미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030 여성 3명 중 2명이 본인의 얼굴과 몸매에 6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여성 내원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본인의 얼굴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겠는가’는 질문에 총 64% 정도가 60점 이하의 점수를 줬다. 세부적으로는 53%의 응답자가 40~60점, 9%가 20~40점, 2%가 최하위 점수인 0~20점을 줬다. 반면, 60점 이상을 준 응답자는 36%로 밖에 나오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32%가 60~80점, 4%만이 80~100점에 그쳤다. 즉 본인의 얼굴에 60점 미만의 점수를 매긴 응답자는 전체의 2/3가 .. 더보기
그린체, ‘대한민국 1만 여성 희망 캠페인’ 이벤트 진행 그린체, ‘대한민국 1만 여성 희망 캠페인’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오는 31일까지 그린체 홈페이지에서 총 1만 명에게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를 증정하는 대한민국 1만 여성 희망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퍼만 갱년기지수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을 받아볼 배송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쿠퍼만 갱년기 지수는 갱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불면증, 피로감 등 11가지 다양한 갱년기 상태를 점수화한 것으로 학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갱년기 지표다. 참여한 소비자 가운데 1만 명에게는 그린체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 7일 체험분(.. 더보기
[ 전문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 [ 전문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 여성의 인권유린을 강력히 처벌하고 여성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달 22일 한 섬지역에서 학부모를 포함한 동네 주민 3명에 의해 초등학교 여교사가 성폭행을 당하여 인권이 처참하게 짓밟히고 교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인면수심의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끔직하고 반인륜적인 성폭력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그동안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이 추진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성폭력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각종 폭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더 잔혹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이번 사건은 왜곡된 성문화와 음주문화가 얼마나 심각한 사건을 야기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것이다. 도대..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일·가정 양립 주제 세미나 개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일·가정 양립 주제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회장 최금숙)는 오는 9월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국의 여성단체 지도자 200여 명과 함께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선희 SESNET 이사장, 고선주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공동대표가 주제강연자로 참여한다. 실효성 있는 일·가정 양립 정책을 모색하고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회시스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 등의 사유로 직.. 더보기
‘마지막 위안부’, 위안부 여성의 비극적 삶 담긴 스틸 공개 마지막 위안부 (2015) The Last Comfort Women 10 감독 임선 출연 한가영, 김미영, 레이, 심호성 정보 드라마 | 한국 | 91 분 | 2015-08-00 ‘마지막 위안부’, 위안부 여성의 비극적 삶 담긴 스틸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에 의해 성 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한·중·일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다룬 의 일본군 위안부의 고통과 슬픔을 느끼게 하는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8월에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는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2015) ‘한국영화는 지금’ 섹션을 통해 상영된 작품이다. 감독과 제작진이 10여년 동안 위안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하며 조사한 실화를 .. 더보기
서울시, 여성 지역활동 ‘사회서비스 일자리’로 만든다 서울시, 여성 지역활동 ‘사회서비스 일자리’로 만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마을공동체·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확충에 나선다. 서울시는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15년 여성정책 방향을 발표, 여성이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활동 참여자의 78.7%는 여성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보상 없이 자원봉사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성의 마을활동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형태를 갖춰 사회적 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여성은 시간유연성을 보장.. 더보기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 본격활동 시작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 본격활동 시작 선발 인원 중 여성 85% 채용…금천, 영등포, 강동구 전원 여성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 귀가 여성·스카우트 안전까지 보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이 올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 1월26일부터 ‘안심귀가스카우트’ 참여자를 접수 받아 자치구별 채용 면접위원회를 구성해 스카우트로써의 소양 등을 심사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3:1 경쟁률을 뚫은 대원 420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선발인원 중 85%이상인 361명이 여성이며 이중에서도 경력 단절여성의 대표세대인 40대와 50대여성의 참여가 67%를 넘는다. 스카우트의 평균.. 더보기
서울시, ‘시간제 여성인턴십’ 실시…경력단절 여성 우선 선발 서울시, ‘시간제 여성인턴십’ 실시…경력단절 여성 우선 선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시간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매칭해주고 기업에게는 1인당 임금을 시간당 3,200원 지원하는 ‘시간제 여성인턴십’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지난해 시간제 여성인턴십 참여자 중 인턴기간이 끝난 후 채용된 비율이 79.2%로 높았으며, 참여자와 참여업체 만족도 또한 93.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간제 여성인턴십’은 여성의 경력을 살리고 여성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육아와 가사부담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도 실시한다. 이.. 더보기
“여성·청소년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여성·청소년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서울시 동작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19명 공개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지원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19명(여성참여비율 60% 이상)을 모집하여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마을을 조성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동작구민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며 희망자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동작구청 가정복지과(820-1492)에 접수하..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4 여성 8대 뉴스’ 선정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4 여성 8대 뉴스’ 선정 [시사타임즈 보도팀]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가 올해 이슈가 되었던 ‘2014 여성 8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 ‘2014 여성 8대 뉴스’ 전문 1. 여성발전기본법,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재탄생 5월2일 「여성발전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995년 제정 이래 19년 동안 여성정책을 아우르던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됐다. 「여성발전기본법」이 여성에 대한 발전론적, 시혜적 접근을 통한 개인적 남녀차별해소에 집중했다면, 새롭게 탄생한 「양성평등기본법」은 여성과 남성의 권리와 책임을 함께 규정하며 사회구조적 차별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개정법에는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시킬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