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

국방부, 내년부터 군종병과 여성 장교 채용키로 국방부, 내년부터 군종병과 여성 장교 채용키로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국방부는 내년부터 여성에게도 군종병과에 임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내년에 육군의 불교 군종장교 1명을 배정하는 등 앞으로 육군 9명(기독교 5명, 불교 4명), 해군 2명(기독교 1명, 불교 1명), 공군 3명(기독교 2명, 불교 1명) 등 5년간 총 14명(기독교 8명, 불교 6명)의 여성을 군종장교로 배치하기로 했다. 다만 여성 사제를 인정하지 않는 천주교는 제외됐다. 이는 지금까지 군종병과에 여성을 채용한 적이 없었던 터라 군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 군종장교가 임관되어 군 현장에 들어오면 상담이나 여성 특유의 친화력 .. 더보기
“탈모로 고생하는 여성들 모이세요!” “탈모로 고생하는 여성들 모이세요!” 닥터스, 여성청결팩 궁모(宮毛) 체험단 1기 모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 센터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신제품 ‘궁모(宮毛) 체험단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닥터스 궁모(宮毛) 체험단은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탈모 및 자궁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7월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닥터스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baigbumman)내 닥터스 궁모 체험단 1기 모집 게시글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신의 SNS에 이벤트 공지글을 스크랩하면 당첨확률이 보다 높아진다. 당첨자는 7월2.. 더보기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 취·창업박람 ‘일뜰날’ 개최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 취·창업박람 ‘일뜰날’ 개최 6월20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희)는 여성 취․창업박람회 ‘일뜰날’을 6월20일 오후 1시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개최한다. 여성 취·창업박람회의 대명사인 ‘일뜰날’은 매년 200명 이상의 여성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되는 희망취업박람회로 2013년에 경기북부 시․군 순회 개최로 경기북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성취업박람회에는 ㈜동원농산교역, 농업회사법인 청미원식품(주) 일룸, 신안의료재단, 시니어초이스 등 14개 업체가 현장에 참여하여 매장관리자, 경리사무원, 김치제조원, 포장원, 환경미화원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한 ㈜케이텔, 경기북부One-stop 지원센터, GS리테.. 더보기
여성창업시대, 여성만의 장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은 무엇? 여성창업시대, 여성만의 장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은 무엇?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 관심도에서 61.6%가 ‘창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각 계 분야에서 여성의 성공적인 진출, 여성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그리고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취임에 힘입어 상당수의 여성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실제 자영업자수가 올해 2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창업자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들의 창업시장 진입 과열로 인해 철저한 준비 없는 창업은 폐점을 당하기 십상이다. 실제 여성 창업자들 중 정보부족 및 매출부진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폐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 라서 여성 .. 더보기
방송인 이호선, KBS ‘여풍당당’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 담당 방송인 이호선, KBS ‘여풍당당’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 담당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가 KBS ‘여풍당당’에 고정 출연하며 중년과 노년 여성들의 삶의 유쾌한 해결사로 나섰다. 방송인 이호선 교수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시사타임즈 늘 명쾌한 답변과 따스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고민현장마다 나타나고 있는 이호선 교수의 등장에 ‘여풍당당’이 후끈 달아올랐다. 육아의 어려움, 층간소음, 못된 이웃, 내 집 앞 쓰레기 투척, 화려한 옷차림을 못마땅해하는 남편 등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함께 다루며 이교수는 상황을 분석하고 해법을 주며 기꺼이 위로의 손길을 보내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방송인이자 대학 교수인 이호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한민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 [ 전문가 칼럼 ]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한민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2013년 2월25일 대한민국은 제 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했다. 역대 11번째 대통령이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여 성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그 정부의 정책과 그 운영에 대해 우리 국민 대다수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느냐 또는 지지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일 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 모두는 성공하는 대통령과 정부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필 자가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오늘날 사회적 지위에 대.. 더보기
마음의 감기 ‘우울증’ 환자, 70대 여성이 가장 많아 마음의 감기 ‘우울증’ 환자, 70대 여성이 가장 많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울증(F32, F33)’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47만6천명에서 2011년 53만5천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매해(2007~2011년) 진료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가량 많았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70대 여성이 4,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60대 여성 3,217명, 80세 이상 여성 2,990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동안(2007~2011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 더보기
‘요실금’,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 ‘요실금’,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최근 5년간 남성 연평균 2.84% ↑ 여성 연평균 2.99% ↓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84% 증가했다. 반면 여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12만4,183명에서 2011년 10만9,973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요실금’ 진료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10대 미만이 전체 진료환자의 22.43%(1,917명)로 가장 많고 70대 21.49%(1,836명), 60.. 더보기
여성 재취업, ‘관광업계’로 눈을 돌려라! 여성 재취업, ‘관광업계’로 눈을 돌려라! ‘외국인 1천만 시대’ 관광 산업 성장으로 인한 전문 인력 수요 급증 여행 플래너, 프리미엄 가이드 등 여성들에게 적합한 전문 직업 많아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특권 중 하나는 출산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양육을 고민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행위인 출산마저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경력단절 후 찾아오는 재취업의 높은 문턱 때문이다. 하 지만 최근 취업 시장에 여성 재취업 희망자들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그 근원지는 바로 관광 산업. 관광 업종은 외국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만 갖춘다면 얼마든지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전문직종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더보기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여성대통령론이 지난 2007년 대선부터 박근혜 후보로 인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때마침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부각되기도 하였다. 여 성정치지도자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흔히 여성이 남성보다 정직하고 사리사욕을 덜 챙기고 도덕적이라고 한다. 대다수 사람들도 이러한 이야기에 큰 반발 없이 그럴 수도 있겠다라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인다. 여성이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논거에는 보통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섬세하며, 남성보다 연약하고 모성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을 해치거나 공격하거나 탐욕적이지 않다라고 본다. 그 리고 배포가 남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