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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생․의병 등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확대된다 여성․학생․의병 등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확대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여성, 의병 등 포상받지 못했던 분들에 대한 포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보훈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국가보훈위원회가 열렸다. 이 총리는 “독립 유공자 포상심사기준은 여성독립유공자에 대해서 남성과 똑같은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다 보면, 옛날 일제시대 그때는 시대 상황으로 볼 적에 여성이 독립운동을 함께하시기에 제약도 많았을 .. 더보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 실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 실시 취업여성 80명 대상 노무ㆍ심리ㆍ경력개발상담 제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 여성과 취업자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 사업은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또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재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상담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s://womanpia.gg.go.kr)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상담뿐 아니라 자녀ㆍ직장 동료와의 갈등..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경력단절 여성 운영 ‘늘봄카페’ 3호점 열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경력단절 여성 운영 ‘늘봄카페’ 3호점 열어 올해 5곳에 늘봄카페 개점해 지역주민에 편의 제공할 예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오는 6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내곡주민편익시설에 늘봄카페 3호점을 연다. 올해 초 개점한 내곡도서관점과 서리풀문화광장점에 이어 경력단절 여성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세 번째 늘봄카페다. ▲사진제공=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사타임즈 늘봄카페는 2천원~4천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자칫 타 브랜드 카페에 비해 전문적으로 부진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매니저, 개인 카페를 운영해본 매니저 등 다양한 경험과 능력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바리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늘봄카페 서리풀문화광장점 경력단절여성 바리스타 김혜선씨는 “중장년층이 되어.. 더보기
충남 중소기업체 2·30대 여성 ‘출산퇴직’ 관행 여전해 충남 중소기업체 2·30대 여성 ‘출산퇴직’ 관행 여전해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충남 중소기업체 여성노동 실태’ 연구 발표 중소기업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차별개선 위한 근로감독 강화 제기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충청남도 중소기업체에서 2·30대의 출산퇴직 관행이 여전히 만행되고 있으며,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같은 부서에서 같은 일을 함에도 10명 중 7명이 불이익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29일 ‘충남 중소기업체 여성노동 실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료출처 = 충남여성정책개발원(c)시사타임즈 연구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지영 연구위원이 지난 5월 도내 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천안시·아산시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체(300인 미만)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 5.. 더보기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 20일 열려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 20일 열려 62명 구인 예정…13개 업체의 현장면접 30개 간접참여 업체의 취업알선 진행 ​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 및 야외마당에서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제8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3월29일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에서 개최된 제2회 일뜰날(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박람회에는 13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웹디자이너 ▲보육교사 ▲생산직 ▲산후도우미 등 62명을 구인한다. 또 3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입사지원자를 모집해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연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아동·실버요리 지도사 등 유망직종 체험관 ▲직업적성 탐색관 ▲이.. 더보기
여대생 86.2% “여성 건강 이슈 솔직히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필요하다” 여대생 86.2% “여성 건강 이슈 솔직히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필요하다” ONSTYLE-대학내일20대연구소, 전국 20대 여대생 트렌·가치관 변화 조사 보고서 발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우리 사회에서 20대 여성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표현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 많으며 터부시됐던 여성의 몸에 대해 바로 알기를 원하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이전에 우리가 알던 20대 여성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이에 변화된 20대 여대생의 가치관 및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하여 ONSTYLE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20대 여대생 트렌드 및 가치관 변화 조사’ 공동 연구 리포트를 발표했다. ◇여대생 72.2%, 자기계발은 취업보다 나.. 더보기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展 9월30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기획전시를 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경제개발정책과 애국심에 주목해온 그간의 전시와 달리,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을 떠나 또 다른 분단국가인 독일, 특히 장벽으로 단절된 서베를린에서 활동한 한인 간호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며 “한국의 산업화가 진행되던 1960~70년대 독일로 떠난 한국 간호 여성들의 다양한 삶과 기억을 공감하고 한국현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0~70년대 독일로 이주한 한국 .. 더보기
여성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제언…국회여성포럼 12일 성료 여성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제언…국회여성포럼 12일 성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이 주최하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서영희목사)가 주관한 ‘여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제언- 국회여성정책포럼’이 지난 6월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250명이 참석하여 열 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황의각 교수, 장헌일, 송용필, 황영자, 이정숙, 소기천, 남은경, 강호숙, 문우일 뒷쪽 오른쪽 6번째 서영희 외 임원들 (사진제공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시사타임즈 1부 개회식은 채옥희 증경회장(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사회로 개최된 포럼에서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와 우리 사회 각 영역에서 여성차별 없이 균형된 사회를 .. 더보기
여성 인식 전환 관련 ‘한국교회여성정책 심포지엄’ 12일 개최 여성 인식 전환 관련 ‘한국교회여성정책 심포지엄’ 12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가 주관하는 ‘한국교회여성정책 심포지엄’이 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채옥희 총신신대원여동문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송용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회장 및 이정숙 횃불트리니티산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의 환영사를 한다. 이어 서영희 총신신대원여동문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개회식을 마친다. 개회식에 이어서는 두 가지 주제로 각각 섹션을 나눠 포럼이 진행된다. 먼저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섹션에서는 박유미 총신신대원.. 더보기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추모참여자 인권침해 집단소송 기자회견 열려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추모참여자 인권침해 집단소송 기자회견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3개 여성단체는 여성들의 직접행동이 성차별에 근거한 혐오표현에 의해 봉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공동변호인단과 함께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추모참여자 인권침해 공동대응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7월27일 오전 11시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공동대응 단체들은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추모참여자들에게 가해진 악성댓글과 위협행위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를 던지고 개입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했다”며 “공동대응의 일환으로 추모참여자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동대응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