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 학생들과 그 동반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년에 57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예술이 펼치는 세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함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2012년에는 1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토요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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