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 성명 전문 ]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우려스럽다 [ 성명 전문 ]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우려스럽다경실련통일협회, 박근혜 정부 남북관계 개선으로 외교적 선택의 폭 넓혀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일본 아베 총리는 어제(1일) 각료회의를 열어 “타국에 대한 무력공격이 발생해 일본의 존립이 위협당해 국민의 권리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명백한 위험이 있을 때 실력을 행사하기 위해 집단적 자위권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이는 전후 70여년을 유지해온 일본의 기존 전수방위의 방침을 깨고 사실상 전쟁 가능한 국가로 나아가겠다고 밝힌 셈이다. 일본은 `밀접한 관계', `명백한 위험' 등의 표현으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전제조건을 강화했다고 하나 이는 주변국의 반대를 무마하려는 기만책에 불과하다. 애초 아베 정권은 출범 직후부터 위안부 부정, 역사교과서 왜곡, 고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삐뚤어진 일본 휘어진 미래 [ 전문가 칼럼 ] 삐뚤어진 일본 휘어진 미래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올 초 박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를 하였다. 박대통령은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가 신뢰관계를 해치고 공동번영에 장애를 만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일관계가 지속되어 온 것은 일본의 정치지도자들이 고노 담화나 무라야마 담화를 통해 바른 역사인식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며 우익성향의 일본 정부를 지적했다.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이 국제 언론매체를 통하여 아베정권의 우경화를 지적하며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며 바로 잡을 부분을 짚어낸 것은 국내외에 해당 사실을 알리며 일본의 행태를 지켜보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본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은 1993년.. 더보기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바닐라에어’ 서울-도쿄 취항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바닐라에어’ 서울-도쿄 취항오는 3월1일부터 인천-나리타 구간 매일 2편 운항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일본 국적의 저비용항공사(LCC)인 ‘바닐라에어’(www.vanilla-air.com)가 오는 3월1일부터 서울-도쿄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바닐라에어는 ANA 홀딩스가 100%출자한 자회사로서, 도쿄의 나리타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선 중심의 레저 및 리조트 노선에 특화된 새로운 저비용항공사이다. 바닐라에어는 “2014년 2월18일부로 국토교통부의 정기노선 운항을 공식 허가 받아 판매 활동을 개시한다”며 “바닐라에어는 ‘심플’(Simple), ‘엑설런트’(Excellent), ‘뉴 베이직’(New Basic)을 컨셉으로 하는 항공사로서, 고객들에게 간단.. 더보기
[ 독자 기고 ] 아베 신조! 그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 독자 기고 ] 아베 신조! 그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시사타임즈 = 독자기고 / 안홍필 지주뱅크 대표] 일본의 아베는 역사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쥐에 불과하다. 그는 자국민의 역사적인 우상이 되고픈 아주 미련한 생각이 잠제 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의 초대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추종하거나 닮아가려는 듯하다. 얼마 전 중국 정부가 하얼빈 역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이에 일본의 극우파 내각에서는 안중근은 범죄자라 칭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했다. 범죄자! 범죄자는 죄 없는 수많은 국민을 전쟁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아시아 국민을 학살하고 생체 실험까지 자행한 자가 범죄 중에 범죄자가 아닌가? 역사도 왜곡하는 자들이 아시아의 패권을 넘어 세계의 패권을 꿈꾸는 아이러니는 무슨 왜곡된.. 더보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 아베와 그 추종자들의 무차별적 망언 종식을 위한 촉구 선언을 했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이 11월30일 3시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이찬석 위원장은 지난 11월30일 3시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와 일본 내각의 역사인식 부족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망언을 일삼는 일본의 개입들이란 포스터와 함께 아베와 그 추종자들에게 강력한 선언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아베와 일본의 망언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독도침략저지 및 망언종식선언문 전문이다. [ 전문 ] 독도침략저지 및 망언종식선언문 1... 더보기
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국내 인기드라마 ‘신기생뎐’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성훈이 일본 내 IMX 에이전시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IMX에 맡기게 된다. 이에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그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더보기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 소재하는 ‘세이난 여자대학’의 여대생 10명과 교수1명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사절단이 지난 11월8일 부산을 방문하여 기타큐슈 관광 진흥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활동 사진 ⒞시사타임즈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스타플라이어(www.sfj.kr)항공사 직원들과 함께 하나투어, 모두투어등 부산지역의 여행업계를 직접 방문하여 기타큐슈의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부산-기타큐슈를 운항하고 있는 스타플라이어를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 대학 관광문화학과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시즌, 주말 및 휴일에 대표적 관광지인 모지코 .. 더보기
일본 고등학생 상당수 독도를 ‘다케시마’로 인식해 일본 고등학생 상당수 독도를 ‘다케시마’로 인식해 일본 역사교과서 21종 중 15종이 독도 영유권 주장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인재근 의원이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2012년과 2013년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를 입수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 2013년의 경우 일본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전체 21종 가운데 70%가 넘는 15종의 교과서에서 자국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독도가 일본땅인 다케시마라고 표기하고 있는 교과서가 13종, 독도가 자국의 영토임을 주장한 내용의 교과서는 5종에 달했다. 2012년 8종의 교과서에서 자국의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종이 늘어난 수치다. 2012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교과서는 지리(6), 일본사(2)로..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지진 14,817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지진 14,817건 후쿠시마현은 5,075건 지진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일본 하루 15회 발생…후쿠시마현에서는 5회 이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재근 국회의원(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은 일본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지난 10월21일까지 일본 전체에서 14,817건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중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은 전체의 34%인 5,075건이다”고 밝혔다. 일본전체에 지진이 발생한 것을 연도별로 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이후 2011년 연말까지 9,698건, 2012년에는 3,139건, 2013년 10월21일까지 총 1,980건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쿠시마현만을 살펴보면 원전 사고 발생 이후부터 2011.. 더보기
인재근 의원 “일본 26개 현 식품서 세슘 검출” 인재근 의원 “일본 26개 현 식품서 세슘 검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인재근 민주당 의원은 7일 일본 수산청과 후생노동성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의 20개 현 수산물과 26개 현 식품에서 심각한 수치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일본 수산물과 식품의 방사능 오염우려가 현실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방사능 오염관련 정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대응조치가 미흡하다”며 “일본 수입품목에 대한 검역강화와 추가적인 수입금지 조치는 물론 정보력 강화를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인 의원은 또 “이번 세슘이 발견된 지역은 후쿠시마현에서 볼 때 남서쪽이고 우리나라 동해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 대부분이어서 우리나릐 경우 일본 수입식품과 수산물은 물론 국내 수산물과.. 더보기